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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 등록일 : 2022-11-25 21:11:59 | 글번호 : 12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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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방역 수칙 완화에 유명무실 강의실 칸막이... 철거 계획은?
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eJo82QxX7Aw


칸막이가 설치된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몸을 뒤로 뺀 채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칸막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에서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지난 2월 설치됐습니다.

이젠 접착력이 다해 지나가다 건드리면 떨어지기도 합니다.

강의실 칸막이는 각 건물을 사용하는 학과 행정실에서 관리합니다.

따라서 건물마다 칸막이가 모두 설치돼 있는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관리 방식도 다릅니다.

이와 달리 연세대학교는 거리두기 정책 시행 당시 강의실에는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고,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만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방역 수칙이 완화된 이후엔 이 또한 모두 수거했습니다.

반면 우리 학교는 지금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학우들은 유명무실한 칸막이의 존재 이유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배근우/교육학과 18학번 : (칸막이가 생기면서) 아무래도 앞뒤로 의사소통하는 게 소리가 막혀서 그런 게 제대로 안 이루어져서 지금 듣고 있는 수업 같은 경우에도 뭔가 토의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에 토의가 이루어지지 못해서 교수님이 대대적으로 평가 방침을 전환해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는다거나...]

[홍나현/화공생명공학과 20학번 : 칸막이가 고정이 돼있는 게 아니고 다 떨어져 있어서 그게 바닥으로 떨어져서 큰 소리가 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옆에 앉으신 분이랑 알거나 아니면 모르더라도 “혹시 칸막이 좀 내렸다가 이따가 올려도 될까요”라고 (여쭈기도)]

[배근우/교육학과 18학번 : (학교 측이) 그냥 뭐 “아, 뭐 치울 거면 치우고, 뭐 안 치울 거면 안 치우고” 이런 식으로 방치하다시피 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근데 그런 거에 대해서 일원화된 방침도 없으니까 그냥 저희 입장에선 너무 혼란스럽죠.]


우리 학교 사범대학 행정실은 “아직 실내 마스크 제한이 풀린 것은 아니니 교육부에서 지침이 내려오지 않는 한 당분간은 그대로 (칸막이를) 놔둘 예정”이라며 “칸막이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UBS 김서연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3-05-30 2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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