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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상’에게 졌다. 고려대 단국대에게 5점차 완패
‘윤원상’에게 졌다. 고려대, 단국대에게 5점차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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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 | 등록일 : 2019-04-09 20:32:49 | 글번호 : 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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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선수기록>

-고려대학교-

박정현 24득점 10리바운드

이우석 18득점

박민우 13득점 11리바운드

 

-단국대학교-

윤원상 49득점 3어시스트 3스틸

김영현 14득점 7리바운드

윤성준 14득점

 

 

‘윤원상’에게 졌다. 고려대, 단국대에게 5점차 완패   

 

  [SPORTS KU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글 김규민 기자, 사진 이영은 기자]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에게 5점차로 패배했다. 오늘 경기 패배로 연승행진이 끊긴 고려대는 정규리그 3위로 추락했다. 반면, 단국대는 이번 경기 승리로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와 함께 리그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쿼터 초반은 고려대가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윤원상(단국대, G)에게 첫 실점을 한 고려대는 외곽슛을 통해 공격을 풀어나갔다. 정호영이 돌파한 후 미드레인지 점퍼를 성공시켰고 이우석은 2개의 3점슛으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신민석이 컷인플레이로 4점을 더 뽑아내며 경기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단국대도 만만치 않았다. 1쿼터 중반부터 윤원상은 단국대의 매끄럽지 못한 공격에 윤활유같은 역할을 해냈다. 윤원상은 3점슛을 연속으로 3개 적중시키며 1쿼터에만 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김영현도 골밑에서 득점에 가세하자 단국대는 역전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점수차를 좁히려고 노력했지만 연이은 실책으로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21-24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는 각 팀 주장들의 득점으로 시작했다. 박정현이 포스트업 돌파로 득점을 만들어내자 윤원상이 레이업으로 응수했다. 이후 고려대는 정호영과 김진영의 빠른 공격을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실책이 고려대의 발목을 잡았다. 박정현의 트레블링, 김형진의 실책 그리고 8초 바이얼레이션으로 좀처럼 공격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고려대가 실책에 허덕이고 있을 때 단국대는 김영현의 미드레인지 점퍼와 골밑슛으로 점수차를 점점 벌려나갔다. 고려대는 2쿼터 중반 김진영의 속공 덩크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오는 듯 했으나 또 다시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신민석과 정호영이 만든 두 실책 모두 단국대에게 3점슛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며 단국대에 3점차 리드를 허용한 채  37-40으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3쿼터, 양팀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박정현과 이우석이 고려대의 공격을 책임졌고 단국대의 공격은 윤원상과 박재민이 이끌었다. 고려대는 윤원상을 수비하기 위해 최성현(체교19, G)을 출전시켰으나 역부족이었다. 윤원상은 돌파 이후 미드레인지 점퍼를 3개 연속 성공시키며 고려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3점슛도 2개 연속 성공시키며 점수를 8점차까지 벌렸다. 여기서 무기력하게 질 수 없는 고려대였다. 이우석, 박민우와 박정현이 고루 득점을 뽑아내며 2점차까지 점수를 좁혔다. 단국대는 3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윤성준이 마지막 3점슛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5점차로 다시 달아났다.

 

  4쿼터 단국대는 더 멀리 달아났다. 윤성준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8점차까지 벌렸다. 이에 조급해진 고려대는 무리한 돌파와 슛을 남발하며 계속해서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에 단국대의 공격은 순조로웠다. 윤원상이 3점슛과 돌파를 성공시키며 고려대를 농락했다. 박민우와 박정현이 골밑에서 고군분투하며 득점에서 성공했지만 매끄럽지 못한 공격이 계속됐다. 윤원상을 막기 위해 나온 김형진도 파울이 아니면 윤원상을 막을 수 없었다. 경기가 끝나갈 무렵 고려대는 뒷심을 발휘했다. 박정현, 신민석이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0점차였던 점수차를 3점차까지 좁히며 경기를 가져오나 싶었지만 단국대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78-8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원상은 2쿼터를 제외한 모두 쿼터에서 14득점을 뽑아내며 총 49득점을 기록했다. 그가 성공시킨 3점슛 개수만 9, 고려대가 성공시킨 3점슛 개수보다 3개 더 많았다. 고려대는 항상 지적받던 수비에서의 실책과 슈터의 부재가 극명하게 드러났고 이러한 단점이 오늘 경기를 패배로 이끌었다. 다음 경기까지 2주의 시간이 남은만큼 고려대는 단점을 철저하게 보완해야만 한다. 고려대는 오는 4월 26일 명지대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는 고려대가 예전의 압도적인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OX SCORE>

 

고려대

단국대

1Q

21

24

2Q

16

16

3Q

20

22

4Q

19

21

Total

78

83



#대학농구 #고려대_건지산호랑이 #윤원상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농구부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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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트래블러 2019-04-09 23:52:08
연령별 대표들 뽑아놓고 단국대에도 지네... 무엇이 문제인지...


댓글 2 트레이더조 2019-04-10 07:26:45
농구부는 써포터들이 문제죠. 농구 감독 위에 써포터 ㅎㅎ


댓글 3 THE KING 2019-04-10 12:34:10
1/ 훈련부족이 원인입니다
1년 6개월동안 이민형감독 직무정지 및 강병수감독대행-->이민형감독 직무정지 풀리면서 6개월동안 감독 했으나 고연전패배로 재계약 안됨 -->1년동안 강병수대행 감독 --> 고연전 패배로 재계약 안됨--> 주희정감독 취임
이렇게 근3년동안 감독이 직무대행이거나 바뀌면서 선수들이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을 기회가 적었고 그래서 기본기와 조직력이 무너진 겁니다.
하지만 선수자원 자체는 고교탑랭커들을 모아놨으니 감독과 선수들만 열심히 한다면 희망을 가져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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