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세 번 연임한 김영 19대 세종부총장이 지난 1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세종부총장 3연임은 캠퍼스 설립 이래 최초다. 교육·연구·지역 혁신을 안착할 시기가 됐다고 강조한 그는 “학생들이 2~30년 후에 자녀와 자랑스럽게 산책할 수 있는 캠퍼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입실렌티와 정기 정기고연전에서 불거진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의 갈등에 대해선 “가슴이 아프다”고도 전했다.
임예영 편집국장 y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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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3 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