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요아힘 프랑크(Joachim Frank,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지난 16일 본교 김양현홀에서 열린 ‘제3회 Next Intelligence Forum’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프랑크 교수는 제2회 강연자였던 리처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와 초저온 현미경인 Cryo-EM으로 생체 분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결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강의 주제는 ‘단분자 초저온 현미경과 생체물질의 시각화’였다.
이경준 기자 ai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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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9 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