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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 등록일 : 2023-11-30 20:01:54 | 글번호 : 1369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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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속보] 제54대 총학 후보자 공청회 1부, KUTV와 고대신문 질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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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대 총학생회장단 선거 후보자 공청회 1부에서 KUBS 다음으로 KUTV와 고대신문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습니다.

KUTV 김혜진 기자는 “다양한 간식 행사를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학생회비 인상 논의가 동결된 상황에서 예산상 이 계획이 실현 가능한지”를 물었습니다. 선본 ‘나날’은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간식 행사에 과도한 예산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협찬을 활용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KUTV 김혜진 기자가 “고연전을 확대한다면 학사 일정에 지장이 안 갈지”에 대해 묻자, ‘나날’은 “오후 시간대로 편성하거나, 학생지원부와 결강계 발급이 가능한지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고대신문 하수민 기자는 “고연전 티켓 매수에 총학생회가 관여하는 것이 어떻게 오버부킹을 해결할 수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나날’은 “고연전에 대한 학우들의 높은 참석 의지와 티켓이 있지만 입장하지 못했던 작년 고연전의 사례를 학교 측에 제시하며 문제를 제기할 생각”이며, “실제로 파악된 좌석의 개수와 학교에서 발행하고자 하는 티켓 수를 비교해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다음 질문으로 고대신문 하수민 기자가 “학과마다 다른 영어 강의 이수요건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나날’은 “내년 ‘Academic EnglishII’ 가 필수 교양에서 선택 교양으로 변경되는 만큼 졸업 요건 영어 강의 개수 또한 1~2개 정도 줄이기로 논의할 것”이며 “축소로 인한 양적인 부족은 원어민 정도의 수준을 갖춘 내국인 교원 강의를 늘리는 등 질적인 부분을 개선해 채울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6 0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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