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포용성과 연결성으로 인류의 도전 과제를 풀어내겠습니다.” 김영기(물리학과 80학번) 미국 시카고대 물리학과 석좌교수는 내년 미국 물리학회 125년 역사상 두 번째 아시아인이자 첫 번째 한인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최근엔 기초과학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한 가속기물리학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평생 우주 만물을 이루는 입자의 고유한 힘과 근원을 찾는 여정을 걷고 있는 그는 물리학 발전에 수많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경준 기자 ai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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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8 21: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