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고연전 농구 경기서 총 13득점, 4쿼터에만 6득점을 성공시킨 주인공. 바로 문유현(사범대 체교23, G)이다. 1쿼터 중반부터 지켜온 고려대의 리드가 4쿼터에서 무너졌지만, 문유현의 레이업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연세대의 작전타임 후에도 연이은 자유투와 장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신입생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가장 절박한 순간 고양실내체육관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버린 문유현의 다음 고연전이 기대된다.
김아린·하수민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41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8 10: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