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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9-12 18:18:03 | 글번호 : 1343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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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사회] 당한 놈이 바보? 진화하는 거래 사기
거래 플랫폼 내부에서 벌이는 사기행각이 어려워지자, 플랫폼 밖에서 거래 사기가 진행되고 있다. 수법도 점점 진화한다. 물품 구매 희망자와 판매자에게 동시에 접근한 후, 중간에서 돈을 가로채는 ‘3자 사기’도 등장했다. 유명 쇼핑몰처럼 꾸민 가짜 사이트를 만드는 수법도 기승이다. 사기꾼들은 대포통장을 사용해 체포하기도 까다롭고 잡히더라도 돈을 돌려받기 힘들다.소액 사기는 변호사 선임 등 대처도 어렵다. 처음 거래할 때 주의를 기울여 사기를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상철 씨는 제도 개선 등 예방책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기꾼들을 못 잡는 건 이해해요. 걔네들은 대포폰이랑 대포통장까지 쓰는데 경찰은 하루에 수십 또는 수백 건의 사건을 수사하잖아요. 하지만 못 잡는다는 걸 알면 처음부터 막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장우혁 기자 ligh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41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3-03 0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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