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문과대 융합전공 ‘인문학과문화산업’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고점복(문과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올해 2학기 인문학과문화산업의 교과목 강의에 지원되던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해당 전공은 예산 삭감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 차원에서 교과과정운영비를 끌어다 썼지만, 외부 전문가 특강 등 계획한 강의 커리큘럼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 타 융합전공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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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김재현 기자 press@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3 16: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