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
새로고침 | 로그인 |
![]() |
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4-11-05 13:28:54 | 글번호 : 14087 | 0 42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고대신문 문화] ‘한강 신드롬’에도 웃지 못한 독립서점
|
지난달 10일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후 6일 만에 110만 부가 넘는 한강 저서가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판매됐다. 그러나 독립서점은 한강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도서 도매업체들로부터 책을 납품받지 못해서다. 교보문고는 지난달 10~14일 자사의 도매 주문 창을 닫았고, 15일이 돼서야 주문 접수를 재개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까지 교보문고로부터 한강 저서를 받은 독립서점은 한 곳도 없었다. 비판이 잇따르자, 교보문고는 ‘지역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한강 저서 판매를 한시적으로(10월 22~31일) 제한’한다는 안내문을 공고했다. 이에 독립서점 ‘지식을 담다’를 운영하는 김준수 공동대표는 “대기업이 횡포 부린다는 비난을 회피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5 글 | 김동현 기자 gungmunin@ 일러스트 | 송민제 전문기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02 09:50:45: |
|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목록보기 |
![]() |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0길12 402-418A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