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유학생 조약기(若淇, 미디어24) 씨는 “수는 늘었지만 외국인 학생은 여전히 학내 선거나 행사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서울총학생회(회장=김서영, 이하 ‘서울총학’) 및 각 기층단위의 학생사회 운영은 여전히 한국어·한국인 중심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학생 증가세에 맞춰 여러 정책 변화가 시도되지만, 외국인 학생들이 변화를 체감하려면 획기적 혁신이 필요하단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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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민서·이태희 기자 press@
일러스트 | 박은준 전문기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3 12: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