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허위 영상물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범죄 발생 건수는 2021년 총 156건에서 2024년 7월 기준 297건으로 증가했다. 김승주(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탐지 기술을 개발해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을 잡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위장 수사 허용 범위 확장, 형량 하한선 증가, 아동·청소년 윤리교육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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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하수민·김민서 기자 press@
사진 | 윤태욱 사회부장 yoonvely@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1 15: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