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주거난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층 인구 중 주택 소유 비율은 11.8%에 그쳤다.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택공사를 통해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나 높은 수요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다. 여기에 공사비 인상과 낮은 정책 접근성, 높은 입주 비용까지 더해져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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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노진기 기자 nobita@
사진 | 김준희 기자 hee@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8 22: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