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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 등록일 : 2024-09-02 19:01:22 | 글번호 : 1394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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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사회] 재개발 논리에 가려진 집결지 여성의 내일
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일대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텍사스’가 사라진다. 초기 계획으론 올해 2월 이주가 끝나야 했으나 성매매 업주들과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아 폐쇄 작업은 더디다. 성북구청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재개발을 추진했지만 이후 합의 과정과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자활·독립 지원에는 손을 놓았다. 미아리텍사스에 대한 성매매 집결지 현장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김수민 여성인권센터 ‘보다’ 사무국장은 “성북구는 재개발에 집중할뿐 성매매 집결지 내 여성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전혀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다.

글 | 주가윤 기자 gogumakr28@
사진 | 김준희 기자 hee@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9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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