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계속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 공공서비스지부 고려대분회(분회장=서재순, 이하 ‘고려대분회’)와 고려대 미화 용역업체 간 2024 임금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협상의 쟁점은 시급과 식대 인상이다. 시급 270원 인상 및 월 식대 2만 원 인상은 합의됐으나 식대 인상 시기 결정에 애를 먹고 있다. 고려대분회는 올해를, 고려대 미화 용역업체인 ㈜에스택에이스는 내년을 주장하고 있다.
글 | 김재현·이다연 기자 press@
사진 | 이태희 기자 notkim@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2 19: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