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 하루 지난 16일, 이승은(문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김유민(문과대 한국사20) 씨, 강신우(문과대 국문23) 씨가 만났다. 제자는 수업 시간엔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나눴고, 스승은 삶의 경험을 토대로 답했다. 스승도 제자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었다. 진로 고민으로 시작된 대화는 어느새 삶의 방향을 고심하는 이야기로 이어졌다.
글 | 김동현·황효원 기자 press@
사진 | 설서윤 기자 snow@
https://cms.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3 15: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