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제54대 본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단 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단과대‧독립학부‧자치기구 20곳 중 11곳이 학생회장단 선출에 실패했다. 입후보자가 없거나 개표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기 때문이다. 올해 중앙운영위원회에선 20석 모두가 의결권을 얻었으나, 이번 선거로 비대위 체제가 된 11개 기층단위에선 중운위 의결권을 상실했다.
이경준·현준선 기자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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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1 12: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