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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U리그] ‘아쉬운 수비’ 고려대 한양대와 22 무승부
[2012 U리그] ‘아쉬운 수비’ 고려대, 한양대와 2-2 무승부
아이쿵
SPORTS KU | 등록일 : 2012-06-15 22:11:28 | 글번호 : 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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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동점골 허용하며 아쉬운 경기력 선보여


글 신유라 기자
사진 이해성 기자


설욕은 없었다. 고려대는 두 차례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지난 3라운드 한양대전 패배를 되갚지 못했다.

고려대는 15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2 카페베네 U리그(중부3권역) 11라운드 한양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전반 4분만에 고려대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에서 돌파하던 이상협(체교 09)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냈고, 흘러나온 볼을 박희성(체교 09)이 여유있게 골로 연결시켰다. (1-0)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골을 허용했다. 고려대의 수비진이 한양대 최전방에 위치한 선수에게 볼을 뺏겨 결정적 찬스를 내주고 말았다. 전반 14분, 한양대 정영총은 고려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스코어는 1-1이 되었다.

승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자 한양대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양대는 정확한 롱패스와 빈 공간 침투로 공격을 전개해 나갔다. 반면 고려대는 동점골을 허용 한 뒤 눈에 띄는 패스 미스가 잦았다.

전반 33분 허용준(체교 12)이 골망 중간을 가르는 통렬한 슈팅을 성공시켰고, 고려대는 다시 2-1로 앞서갔다. 전반 막판 한양대의 슈팅이 골대 옆을 비스듬히 지나가며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고려대는 오른쪽 수비가 뚫리는 불안함을 노출했다. 고려대의 아쉬운 수비는 한양대에게 또 좋은 기회를 내줬다. 후반 3분 한양대 최지훈이 중거리 골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다시 2-2 균형을 이뤘다.

또 다시 동점을 허용한 고려대는 임동천(체교 10)을 빼고 유재원(체교 09)을 교체투입하며 공격력을 배가시켰다.

고려대는 점유율을 서서히 높여가며 공격을 재개했다. 유재원을 필두로 임별(체교 11), 선승우(체교 10)등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양 팀은 경기 막판 골대를 간신히 벗어나는 날카로운 슈팅을 한 번씩 주고 받았다. 그렇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은 없었다. 고려대는 결국 승부를 짓지 못하며 2-2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같은 날 광운대는 연세대를 3-0으로 격파하며 승점 27점으로 중부3권역내 1위로 올라섰다. 고려대는 2위 연세대(승점24점)에 이어 3위에 자리하고 있다(승점 21점).

다음 12라운드 라이벌 연세대전은 22일 오후 3시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2013 AFC U-22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양교의 일부 선수들이 대표팀으로 차출돼 18일 출국한다. 이에 따라 다음 선수들은 다음 비정기 고연전에서 볼수 없게됐다.

<노동건, 정석화, 이재성 (이상 고려대 3명) 박광일, 박선주, 황의조 (이상 연세대 3명) >


<득점 요약>

4분 박희성 (고려대)
14분 정영총 (한양대)
33분 허용준 (고려대)
48분 최지훈 (한양대)

<선발>

FW: 박희성
MF: 가솔현 이상협 선승우 안진범 허용준
DF: 김원균 임동천 김영찬 전민관
GK: 김기용


<교체>

50분 임동천 OUT 유재원IN
65분 박희성 OUT 임별 IN
80분 허용준 OUT 김우현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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