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도들, 전공을 골라잡자! |
8일부터 11일까지 문과대학 전공박람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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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8일부터 11일까지 문과대학의 전공박람회가 열린다. 문과대학은 현재 99년 학부제가 도입된 이래로 신입생 때는 학부로 들어와 교양수업을 듣고 2학년이 되면 전공을 신청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곧 전공신청을 앞둔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전공에 대한 정보들이 중심적이다. 월요일에는 성공회대 사회학부 김동춘 교수가 7시 서관에서 '역사로서의 현재'를 기획 강의하며 화요일에는 배태섭 진보교육 사무국장의 '학부제와 대학구조조정'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다. 또 수요일에는 서울시립대학 조주은 강사의 '여성주의 패러다임 확산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다. 학우들이 참여하는 광장이벤트는 수요일,목요일에 민주광장에서 실시된다. 이외에도 전공서적 나눔터, 전공길라잡이, 전공자모임 홍보마당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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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소정
작성일자 : 2007-10-08 오후 5:40:14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1 0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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