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유례 없는 기상 이변의 해였다. 스콜성 폭우가 8차례 이상 나타나는 한편, 11월 초순까지 서울 최고 기온이 20도에 달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후 위기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은 해양으로 시선을 돌렸다. 바다의 탄소 포집성이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격리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해양 기반 기후 스타트업을 지원해 해양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실증 연구를 바탕으로 해양 생태계를 복원·보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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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주가윤 기자 gogumakr@
일러스트 | 송민제 전문기자
사진제공 | 이재향 대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3 21: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