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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5-30 21:57:54 | 글번호 : 1323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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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보도] 얼어붙은 남북관계 녹일 그린데탕트
한반도 그린데탕트 실행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지난 25일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렸다. 해당 심포지엄은 본교 통일융합연구원(원장=남성욱 교수)과 한국환경연구원 북한환경정보센터(센터장=추장민)가 주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과 그린데탕트 정책을 진단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린데탕트 추진 전략과 실행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린데탕트는 환경 보전 협력(그린 협력)을 통해 잠재적 긴장 완화(데탕트)를 실현하는 경로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 복귀를 기다리지 않고 비핵화를 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전략이다. 첫 세션의 좌장을 맡았던 유성옥 이사장은 “북한이 붕괴했을 때 평화 통일 방법을 찾으면 늦는다”며 “역사의 신이 문틈으로 도망가려 할 때 옷자락을 잡아야 한다”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장우혁 기자 ligh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8 05:27:1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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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3-05-31 06:59:55
무색하게 빵야빵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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