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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 등록일 : 2023-03-24 21:01:30 | 글번호 : 1305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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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이제 아침밥 먹을 수 있어요…” 천 원 학식 재개돼
첨부 동영상 : 1개


https://www.youtube.com/watch?v=xFJD3CMqQqM


지난 20일부터 재개된 아침 천 원 학식에 대해 학우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곽예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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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학생들이 학생회관으로 들어갑니다.

고려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휴학생이라면 단돈 천 원에 아침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 원 아침의 메뉴는 보통 컵밥, 주먹밥 또는 자율 배식으로 구성됩니다.

학생회관에선 식당 배식만, 애기능생활관에서는 포장과 배식이 모두 가능합니다.

[ 이강원 | 경영학과 21학번 : 아침에는 밥을 먹을 데도 마땅치 않고 또 식비도 굉장히 많이 올라서 많이 부담되는데 천 원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로 가볍게 먹을 수 있고… ]

[ 천세민 | 기계공학과 22학번 : 식비는 한 50만원  정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비중이 월세 다음으로 거의 제일 많이 나가다 보니까… 천 원 학식같이 좀 싸게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게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천 원의 아침 식사’는 지난 20일부터 재개됐습니다.

천 원 아침은 소액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고려대학교 기부금으로 운영됩니다.

물가가 올라가며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의 학업과 건강을 위해섭니다.

[ 박현수 | 정치외교학과 19학번 : 19학번 새내기 때 들어와서 처음에 밥 먹을 때랑 비교를 하면 지금이 훨씬 식비 부담이 증가한 것도 사실이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훨씬 더 부담이 되기도 하고… ]

한편, 4월부턴 지난 학기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량 제한이 생길 예정입니다.

학생회관은 200명, 애기능생활관은 400명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UBS 곽예은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0 04:08:26: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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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3-03-27 19:53:44
* 1:20~1:33
졸업생 기부금으로 추가 재원을 마련해 식수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수정 2023.03.27.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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