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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추천 밥집 (1탄: 면요리)
여의도 추천 밥집 (1탄: 면요리)
힘찬하루헛개차
잡담 | 등록일 : 2019-06-04 02:14:45 | 글번호 : 42548
119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얼마 전 여의도 밥집을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댓글로 여러 음식점을 추천드렸는데
아예 나중에 여의도를 방문하실 분들을 위하여 글로 써보고 싶어 작성합니다. 혹은 여의도에서 근무중인데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라면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는 음식점들을 나누고싶어요. 물론 저도 댓글로 다른 좋은 음식점들 추천받습니다!

1탄은 면요리!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이므로 비평과 다른 후기는 늘 환영해요
**사진은 찍어둔게 없으나 네이버에 치면 여러 블로거들의 후기가 나오는 곳들이니 후기로 대신해주세요..

여의도 특징: 가격이 기본적으로 높다. 대부분의 가게는 메뉴당 9천원이 평균인 것 같고 그 이상을 상회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추천하는 면요리 가게들만 알려드립니다.

1. 후루룩 - 냉모밀 전문점 (여의도백화점)
. 냉모밀/비빔메밀 로 A, B세트가 있고 세트가격은 9천원! (돈까스도 같이 판매합니다.) 곁들임 메뉴로 나오는 돈까스의 튀김 두께와 고기 두께는 돈까스 단품메뉴를 시켜볼까라는 생각까지 만들정도로 좋은 퀄리티. 여름에 가면 줄서서 먹는 가게이고 네이버에 검색해도 꽤 유명하게 나오는 맛집 중 하나. 냉모밀의 국물은 꽤 진한 편. 여의도에서 가성비 좋은 냉모밀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찾는 곳.

2. 진가와 - 일식 면요리 전문점 (식객촌)
후루룩이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면 진가와는 가격은 무시하고 맛을 찾기 위해 가는 곳. 가격은 1.5~2.0 만원 선
추천메뉴: 붓카케 우동, 삼미 소면, 자루우동 정식
붓카케 우동은 계란과 함께 비벼먹는 찐득한 면요리. 이름이 약간 므흣해서 시킬 때 약간 움찔하는 메뉴.
저는 자루우동 정식과 삼미소면 정식을 주로 먹습니다. 스끼야끼동이나 사케동도 판매하지만 차라리 면요리를 시키시는 게..

3. 발재반점 - 짜장면 집 (테라스원)
시그니쳐 메뉴는 된장 짜장면 (9천원)이고 기존의 짜장면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 짜장에 비해 된장 베이스기 때문에 조금더 짠 맛이 있지만 짜장면의 단짠단짠의 맛은 그대로 제공합니다. 빙화군만두라는 메뉴도 유명한데 겉바속촉의 스타일 형태의 군만두

4. 시추안하우스 (KB국민은행 빌딩)
사천요리 전문 중국 음식점. 가격은 주변 여의도물가를 반영한 중국집보다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  
추천메뉴: 탄탄면, 그리고 사천식 돈등심 덮밥.  
분위기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매운요리를 시킨다면 사천의 뜨거운 매운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탄탄면을 처음 접한 곳이 이곳인데 땅콩베이스의 진한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은 1.2~1.5선
코스요리도 다양해서 혹시 누군가를 대접해야 한다면 모시고 가기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홀리챠우가 있지만, 분위기와 맛 면에서 시추안하우스를 더 추천합니다)
(혹시 원수같은 놈과 밥을먹어야하는데 그놈이 매운요리를 잘 못먹는다면 시추안하우스의 마라탕 ㄱㄱ 지옥불맛 가능합니다)

5. 콘래드 누들바
가격 1.0~1.5 선의 라멘집. 콘래드에 있어 가격이 무시무시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싸다(?)는 느낌을 주는 요상한 곳.
IFC 아오리라멘이 생기기전에 라멘먹으러 즐겨찾던 곳이었습니다. 단점은 자리가 워낙 몇개 없어서 여러명이 가기는 힘들고
2~3인팟정도가 좋습니다.

6. 진주집 (여의도백화점)
항상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곳은 하루에 얼마를 벌까..?
여름철에 가면 많은 인파가 줄서서 먹고 최근엔 이영자씨가 즐겨찾는 곳이라고 해서 더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여의도백화점 지하1층 면적의 30%정도를 차지하는 엄청난 중원장악력을 가지고 콩국수 애호가들을 불러내는 곳입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더 선호하고 김치맛이 최고입니다. 한켠에서는 하루종일 무채만 써시는 식당이모가 있을만큼 신선한 김치맛이 좋습니다. 가격은 0.9~1.0 이고 제가 먹어본 비빔국수 중 가장 맛있는 곳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콩국수에서는 요상하게 피넛버터의 맛이 나서 그런지 콩국수만 찾는 팀원도 있습니다.

7. 신주방 (여백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롯데캐슬 지하) - 마라탕, 마라샹궈 집
여의도에서 가성비 좋은 마라탕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백상빌딩에 피슈마라탕도 있지만 마라탕을 잘 못먹던 제 입맛에는 여기가 더 맛있어서 이곳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0.9 내외. 특히 요리메뉴도 저렴해서 같이 시켜먹을 수 있는데 추천하는 요리는 지삼선과 꿔바로우.
4인 기준으로 마라탕 혹은 볶음밥 하나씩 시키고 + 지삼선 or 꿔바로우 조합 강추합니다.
학부시절에 안암 복성미식에서 궁바오지딩덮밥을 즐겨먹었는데 저는 이곳에서 궁바오지딩덮밥을 먹습니다.
닭가슴살 엄청주셔서 단백질 뻠삥가능.

그 외에 면요리: IFC의 제일제면소, 락앤웍, 테이스팅룸 등이 있습니다.
2탄은 제가 좋아하는 밥집들로 찾아오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3줄요약
가성비를 찾는다 - 신주방, 후루룩, 진주집
색다른 맛을 찾는다 - 진가와, 시추안, 발재반점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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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이이히 2019-06-04 12:07:40
와 감사합니다 오늘 여의도 가는데 혹시 간단하게 밥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댓글 2 카트왕 2019-06-04 14:04:35
👍👍👍


댓글 3 힘찬하루헛개차 2019-06-04 14:07:40
/1 점심시간이 지나서야 이걸 봤네요... 선호하시는 메뉴를 말씀해두시면 아는 선에서 추천해드릴께요


댓글 4 코야 2019-06-04 14:11:57
소호정의 안동국시도 추천드려요*~* 넘모 맛잇는것..


댓글 5 감귤아가씨 2019-06-04 14:16:47
대박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댓글 6 곧안암동떠나는구너 2019-06-05 00:02:56
신길 살아서 여의도 자주 놀러가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 7 델리에서온지미 2019-06-06 00:16:37
스크랩해갑니다 +_+ 감사합니다


댓글 8 난 할 수 있다!!!!!뭐든지!!!! 2019-06-07 06:29:04
퀄리티와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9 작은음표 2019-06-10 12:40:08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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