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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4-06-03 17:22:03
4/일본 발매 첫째 주 판매량은 약 16만장으로 주간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으며(기존 기록은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약 14만장), 비타의 주간 판매량도 약 5만대를 기록하여 평상시의 약 4배에 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가는 예상보다 판매량이 안나와서 실망했다고 발표했었죠. 그 정도로 기존의 다른 플랫폼에서의 프디바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르게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티가 팍팍납니다. 위크엔더걸이나 월즈엔드댄스홀 pv같은거 보시면 진짜 약빨고만들었네 싶습니다.(좋은의미로. 프디바에서 미쿠미쿠하게해줄게의 pv가 진짜 호평받았었죠. 안무라던지 의상연출이라던지. 그거랑 쨉도 안됨.)
모듈 하나하나 바꿔서 게임을 진행하면 바뀐 의상의 주름하나 흔들리는거까지 너무 자연스러울정도로 세세하게 신경 많이 쓴 게임입니다. 물론 게임성 자체도 매우 훌륭해요. 올클리어 난이도는 그리 높지않은 편이지만 올 퍼펙에 도전해보신다면 충분히 난이도도 있구요. 리듬게임으로서의 박진감도 매우 준수합니다. 프디바 f2가 나왔지만, 최신작이라고 f2부터 하시기보다 f부터 하시고 맘에 들면 f2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f가 훨씬 싸기도 하고, f2에서는 f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향상으로 인해 f2하다가 f하기는 싫어진다는점, 개인적으로 v3세대곡이 주인 f2보다 과거 유명곡이 많은 f가 거부감이 더 적을거라는 점, f 게임 데이터가 f2로 연동된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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