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일명 짜장면,탕수육등)을 맨날 먹는게 아니라,
한달에 한두번씩 땡길때 먹다보니 늘 시킬때마다 고민을 하는데요.
괜찮은 중국집 있으면 공유해요~
일단, 제 나름대로의 평점은
1. 설성반점 : 4/5
-24시간 배달 : 신기한건 시키고나서 설거지 좀 하고있으면 문두드리는 소리가 난다.(정후기준)
-언제든 무난한 맛을 보여줌 : 항상 평균정도의 맛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특히 제 입에 탕수육은 맛남.
-황궁요리류 ex)황궁쟁반짜장 : 그냥 쟁반짜장 먹는게 나을듯. 별 차이 없는듯. (탕수육에는 홍삼? 이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즐겨먹는 셋은 쟁반짜장1+탕수육1+군만두1 : 두명이서 먹으면 배터짐
2. 안암장 : 3/5(ㅜㅜ 안암장은 이제 없다는군요)
-24시간 배달 : 설성보다는 느리지만, 많이 늦은편은 아님
-짬뽕이 맛있음!
-탕수육은 시큼한 맛이 강함. 달짝지근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설성이 더 좋았음.
3. 고려성 : 4.5/5
-요새 양이 너무 줄었음.
-탕수육이 바삭바삭하고 간짜장이 맛남. : 설성 보다는 여기가 맛나지만 양이...OTL
-볶음밥에 500원을 추가하면(곱배기는 1000원) 김치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 이것도 별미.
-매장에서 먹으면 짜장 리필가능하다는 말이..있음
4. 면발이 땡기는 날? : 2/5
-가서 먹는건 모르겠지만 배달은 비추.
-배달은 빨리 왔으나, 면은 다 퍼지고 탕수육도 그냥저냥.
-가격은 다른 집보다 1000원 정도 더 비쌈.
5. 다래성 : 3/5
- 딱히 기억이 나지않는 무난한 맛.(짜장, 짬뽕, 탕수육 기준)
- 내 입에는 여기 보다는 설성이 나았음.
-스티커 有
6. 황해 : 3.5/5
- 고려대병원 근처에 있다고 들었음. 배달은 20분정도? 무난한편.
- 탕짜면을 시켜먹었는데, 맛은 고려성과 비슷하고 탕수육 양은 고려성 보다는 많음.
으 저는 이정도만 기억나는데,
다들 얘기 나눠봐요.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정후 입니다.
저는 10시이전은 고려성, 새벽에는 설성시키는듯 해요.
+) 위에 언급한 중국집은 만원 이상이면 다 카드결제 가능하고, 고려성은 한그릇배달시에 현금없으시면 계좌이체 하면 됩니다.
추천중국집!
1. 안동반점(923-4448) : 볶음밥, 잡채밥! (고대병원까지 배달가능)
2. 호화반점 : 짬뽕!
3. 중국관 : 제기동일부지역만 배달가능
안동반점/중국관은 꼭 매장가셔서 드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08 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