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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커리집 후기
안암 커리집 후기
사몽
후기(일반) | 등록일 : 2019-05-15 17:10:51 | 글번호 : 42344
154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요즘 갑자기 커리에 꽂혀서 일주일에 두번씩 커리를 포장  혹은 배달해서 먹고있네요. 말이 두번이지 한번 사오면 반은 남아서 사실상 일주일 중 4일을 커리를 먹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안질리고 너무 맛있네요. 이렇게 자주 먹다보니 안암에서 먹은 세 가게에대해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적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개인적인 후기이니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봐주세요.

1. 오샬

사실 저한테 오샬은 커리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새내기때만해도 안암에 커리집이라고는 베나레스랑 오샬밖에 몰랐거든요. 따라서 맨 처음 커리를 접한 가게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먹어본 가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샬의 커리가 가장 입에 잘 맞더라고요. 영국식 인도 커리라는 소개답게 맛을 추구하는 방향이 뒤에 나올 두 집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좀 더 양식의 느낌이 많이 나는 맛입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면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네요. 난은 무난하지만 커리가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가게입니다.

2. 고고인디안쿠진

고고인디안쿠진은 직접 가서 먹었습니다. 오늘의 커리로 먹었고 크게 부족한 점은 없었던거 같네요. 일단 가성비로 먹고들어가는 집입니다. 난도 다른 두 커리집에 비해 특출난 점은 못느꼈고 커리 또한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무난한 커리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고고인디안쿠진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3. 비나

비나는 오늘 처음 먹어본 가게입니다. 고파스에서 칭찬이 자자해 내심 기대를 많이 했던 집이기도 합니다. 치즈난과  램도피아자를 먹었는데 커리 자체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커리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제법 질 좋은 재료로 쓰는 듯 싶습니다.  저는 주로 양고기 커리만 먹는데 세 가게중에 건더기로 들어간 양고기가 가장 맛있었던 집입니다. 게다가 난이 위의 두집에 비해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게 진짜 난이구나 싶었던 퀄리티였습니다. 보통 난을 두장 먹는데 여기서는 한장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군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처음 먹는 가게에서 이물질이 나와버렸네요. 난을 먹는데 철사가 씹혀서 보니까 철수세미 쪼가리가 들어갔더라고요. 사실 음식을 하다보면 이것저것 들어갈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기분이 막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첫 인상이 좋게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종합적으로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커리
오샬>비나>고고인디안


비나>>>>>>>오샬=고고인디안

가격
고고인디안>오샬>>비나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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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흔한 자빠귀 2019-05-16 15:17:22
난은 무한리필해주는 고고인디안퀴진 압승..


댓글 2 LatteisHorse 2019-05-17 09:03:37
안암은 유독 커리 퀄리티가 높은것 같아요.


댓글 3 이따시만해쪄 2019-05-17 18:17:21
비나 1호점인가요 2호점인가요


댓글 4 사몽 2019-05-17 18:20:01
3/비나 2호점이었네요...


댓글 5 이따시만해쪄 2019-05-17 18:35:55
4/ 글쿤요...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은 정문에 있는 1호점일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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