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없이 그냥 전화하고 들어감
디자이너 여러명인데 나는 전화받은
남자 1명 한테 그냥 바로 받음
머리 상한거 잘라 내는 매우 단순하고 흔한 커트였는데
평소 머리 하고 다니는 방법 고려, 생활 스탈 등등 고려해서
안쪽 모량 숱은 치고 나머지는 그냥 두는 방법을 택함
보닌은 그냥 네네 하기만 했음
특별한 주문x
그런데 서울 어디의 미용실에서도 이렇게 단순한 "머리 상한거 잘라달라"는 주문에 플러스 알파해서 신경써서 잘라준적없음
자르고 나와서 카페서 거울보다 글쓴다
커트니까 그냥 아무데나 들어간건데 미용장기능장 블라블라 표창있던데 그것 때문인가 싶음
아무튼 ㅊㅊ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4 04: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