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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BEST
익명
2019-06-03 02:07:39
iFC에서 먹을만한 곳 (그나마... 개인적으론 IFC는 기본베이스가 창렬이기 때문에 먹을 곳이 몇없습니다)
-홍수계 찜닭 4.0/5.0
-아비꼬 3.5/5.0
-제일제면소 3.5/5.0
-훠궈야 3.5/5.0
저도 IFC에 있는 회사에 다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좀 더 걸어가셔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여의도백화점
- 후루룩 (냉모밀), 5.0/5.0
진리의A세트. 엥간한 일식집보다 나은 돈까스 퀄리티
- 모퉁이네 (떡볶이), 4.0/5.0
점심에 가면 떡볶이 좋아하는 여직원들 많이옵니다.
볶음밥 개꿀맛. 치즈감자 추가는 필수
- 진주집 (콩국수 비빔국수 존맛),
여름되면 엄청난 인파를 엄청난 테이블 회전율로 소화해내는 곳. 여의도 음식점 중 김치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고 콩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 개인적으론 비빔국수가 베스트이고 넷이 가서 각자 국수1하고 접시만두 하나 추가 ㄱㄱ
- 부산밀면, 3.5/5.0
시원한 밀면생각날 때 가는 곳.
- 별미볶음(매콤한 직화제육) 4.5/5.0
줄서서 먹는 맛집. 매콤한 직화요리 드시고싶으시다면 강추
[국민은행 지하]
이름모를 돈까스 백반집 3.5/5.0
- 급식돈까스 + 분식떡볶이 반찬스타일로 밥을 먹는 곳.
이름모를 생선가게 3.8/5.0
- 이름이 다다미였나... 암튼 여기 고등어구이가 제법 괜찮고 생태탕도 맛있었습니다. 달걀말이랑 같이 시켜먹으면 건강한 생선구이 한끼 가능한 곳.
그 근처 밥침 "고운님" 4.0/5.0
- 남자직원들 데리고가면 1.5공씩은 때려부술수있는 백반집. 데일리 메뉴가 있고 다른 일반메뉴들도 있음.
개인적으론 알밥과 닭도리탕 메뉴가 맛있었습니다. 뚝불도 나쁘진 않은편.
백상빌딩
- 대동문(김치말이국수), 3.8/5.0
시원한 여름 별미메뉴. 어육쟁반으로 유명한 곳인데, 시원하고 매콤한 김치말이 국수/국밥이 유명함.
- 거성인가? 2층 돈까스집 3.8/5.0
옛날 경양식돈까스 스타일. 남자직원들에게 제안하면 다들 끄덕이고 향함
- 10%커피 4.0/5.0
여의도 커피집 중 가성비로는 원탑이라고 느끼는 곳. 아인슈패너가 맛있습니다.
영원식당(수제비, 닭도리탕) 4.5/5.0
- 여의도 수제비 치면 나오는 맛집. 좌식테이블만 있지만 맛있는 수제비때문에 참을 수 있음. 멸치육수 베이스의 국물이 찐하게 나옴.
음... 증권가 라인 (길빵충이 우글거리는 그 길) 식당가를 리뷰해드리자면
진순대 4.8/5.0
- 여의도 진리의 순대국.. 기본 순대국이 9천원이지만, 그래도 순대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홀리차우
- 창렬.. 3.0/5.0
투뿔등심 3.5/5.0
- 그냥 저냥 먹는 한식집. 홍탕보다 백탕이 맛있습니다. 거래처 접대용으로 많이들 가시는듯? 분위기가 조용하고 좋음
에머이 3.5/5.0
- 예전엔 맛있었는데 요즘엔 뭔가 국물맛이 약해짐. 쌀국수 생각날때 무난하게 가는곳이지만 이곳 보다는 교직원공제회 지하의 쌀국수집이 더 특색있고 맛있습니다.(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써드리진 못하나 등갈비쌀국수 맛있던 것으로 기억)
오케이 버거 3.8/5.0
- 손으로 먹는 버거 스타일 아님. 가격도 비싼 편이지만 맛은 그만큼 있다. 저는 여기보단 바스버거 추천합니다.
이자카야 신조 3.0/5.0
- 무난하게 먹는일식집. 그러나 맛은 평범한데 가격은 여의도화된 약간 창렬인 곳.
야마야 4.0/5.0
- 런치메뉴 1.3의 전형적인 여의도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명란젓과 대창볶음이면 용서가능.
개인적으로 여의도 음식점 중 가장 특색있는 일식요리가게라고 평가합니다. 저녁에는 모츠나베세트를 먹으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
연안식당 4.5/5.0
- 진리의 꼬막비빔밥. 간장게장이 기본 찬으로 나오는데 이것만으로도 한공기 가능. 매콤한 걸 원하신다면 한치비빔밥이 더 새콤달콤. 꼬막은 간장베이스의 양념이라 짭조름매콤한 맛. 해물탕은 같이 간 직원평가로는 뭔맛인지 모르겠따고 함.. 따듯하다!
지구당 3.5/5.0
-지구당은 지구당. so so
보돌미역 3.0/5.0
- 미역국이 만원 넘는거 보고싶으시면 이곳가시길. 개인적으론 연안식당 기본 미역국물도 맛있었는데 여기가 특별히 뭔가 더 낫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그래도 몸이 허할때 가서 먹으면 가격때문에라도 몸이 좋아지는 기분
쓰고보니 너무많네요..나중에 시간될때 각잡고 여의도 음식점 리뷰써서 올려보겠습니다..
윗댓분들이 말씀해주셨찌만 여의도는 기본적으로 비싸서 가성비 있는 곳을 찾으려면 좀 걸어나가셔야 됩니다.
특히 IFC주변으로 멀어질수록 가격이 더 저렴한곳들이 많아요. 식당 찾으러 다니는 것도 회사의 재미에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IFC근처에서 그나마 가격이 좀 저렴한 곳인데 멀지 않은 곳이라면 동화아케이드 쪽이나 한화생명지하쪽 (유명한 고등어조림집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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