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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타를 다녀와서
트라타를 다녀와서
이상
잡담 | 등록일 : 2019-05-27 02:51:03 | 글번호 : 42443
427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첨부 이미지 : 3개


전에 몇번 배달시켜서 먹어본 적이 있었다.
부리또, 퀘사디아, 타코는 맛있게 먹었었는데,
부리또 볼은 식어서 별로 였다.

안암역 근처에 볼일을 보고 뭐 먹을까 하던 차에
트라타 부리또 볼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신나서 갔다.

주말 저녁 타임이었고 손님이 꽤 많았다.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사장님이 주문이 밀려서
꽤 기다려야 한다 하셨다.

시간이야 많고,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은
메뉴라서 기다리겠다 했다.
앉아서 좀 기다리다가 주문을 했다.
20분쯤 걸린다 했는데 그것보단 더 걸린 것 같다.
그래도 오래 걸릴 걸 감안했기에 괜찮았다.

그래도 안암에 있는 부리또집 중에서는
여기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물론 가격도 젤 비싸다. )
사워크림, 과카몰리도 낭낭하게 들어 있었고,
메인 재료나 채소도 잘 섞어서 먹으면 색다르면서도 맛있다.
사이드 메뉴와 부리또 볼 테두리(껍질?) 까지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네 하면서
담에는 식사 때 피해서 와야지 하는 순간
눈에 조금 이해가 안가는 걸 봤다.

알바생이 자꾸 야채 그릇을 쓰레기통 위에 올려 놓는다.
뚜껑이 없는 쓰레기통이었고,
처음에는 그게 남은 채소를 버리려는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거기에 받쳐두고 채소를 써는 거 였다. (사진 참조)
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원래 웬만한 위생 문제는 둔감한 편인 나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예민한 건가, 진짜 이상한 건가
뭔가 곧바로 답을 내긴 어려워 혼자 생각해보다가
화장실로 갔다.

음? 근데 화장실 앞에는 식재료가 있다. (???)
(화장실이라 써진 미닫이 문을 열면 세면대 하나 있는 공간이 있고,
남/여 화장실(변기) 칸이 나뉜 문이 2개 있는 구조)

가게가 협소해서 대형캔류(식용류) 같은 걸 잠시 세워두는 건 이해라도 가지,
야채를, 그것도 망에 담아둔 걸 습한 화장실 입구에 둔다?

갔다온게 일주일쯤 됐는데, 그 뒤로 생각은 계속 하다가
내가 예민충인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을 쓴다.

결론: 맛있긴 한데 위생 관리는 별로인듯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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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2019-05-27 03:09:58
여긴 일단 가격이 과도하게 비싸요.
위생까지 저 모양이면 답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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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2019-05-27 03:09:58
여긴 일단 가격이 과도하게 비싸요.
위생까지 저 모양이면 답 나오네요.


댓글 2 kkkcccaaaa 2019-05-27 08:34:27
여기 맛있는데 위생은 저도 좀 별로라고 느꼈어요.
사장님? 직원분들이 테이블 청소할때 손으로 쓰레기 집으시면서 행주쓰는데 딱히 손을 닦거나 하지 않고 바로 조리하시는거 봤습니당 ㅠㅠ


댓글 3 2019-05-27 12:17:43
여기 진짜 맛있는데 젊믄 핫도그 엔딩인가...


댓글 4 이상 2019-05-27 13:22:23
1/ 그죠? 제가 예민하게 구는게 아니라
진짜 위생 별로 인거 맞죠?

2/ 못 봤으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보고나니 안 볼 수가 없는...

3/ 참살이길 있던 핫도그집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기도 위생 문제로 일있었나요?


댓글 5 2019-05-27 13:23:02
4/ 거기 가성비좋고 맛있었는데 소포게에 올라온 위생 문제로 망했을껄요


댓글 6 이상 2019-05-27 13:28:05
5/
근데 또 위생은 무시 못할 부분이라...
여기는 배달 주문도 많아서 딱히 망하거나 하진 않을 거 같아요.


댓글 7 말쟝느앙 2019-05-27 13:31:27
ㅠㅠ 내 쿠폰~~


댓글 8 해버굿데이 2019-05-28 14:52:42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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