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으로 인해 살던 자취방에서 나가게 되어 주인 아주머니 부탁으로 홍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1년만 살기로 되어있었지만 예정보다 오래 지내게 될만큼 좋은 방이어서 추천합니다!

위치: 개운사길 52 (개운사 앞 밀플랜비 건물) 청길하우스 202호

가격: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0만원 (관리비 5만원 별도)

입주 가능일: 7월 10일 이후

-  사는 동안 벌레라고는 따라 들어온 모기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2층인데에 비해 벌레가 거의 없습니다!! 이전 자취방에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장점입니다! 아마 꾸준히 미리미리 방역을 해주셔서 그런거같아요!
- 집주인 분이 바로 위층에 살고 계셔서 건물 관리도 정말 잘되고 세탁기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이 매우 빠릅니다! 이런 이유로 여자 분들은 마음도 편하고 부모님에게 자취 허락 받기 참 좋습니다👍
- 바로 옆에 마트도 있고 최근에는 코인 세탁방도 생겨서 살기 정말 좋아요! 학교 접근성도 정말 좋고 그렇다고 참살이길처럼 시끄럽지는 않다는 게 장점입니다!
- 침대, 책상, 옷장, 수납장,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이 갖춰져있습니다. (전 특히 넓고 깨끗한 책상과 수납장이 맘에 들었어요👍)
- 방이 조금 좁은게 아쉽긴 하지만 혼자 살기에는 충분한 넓이 입니다! 사실 청소가 편해서 오히려 좋긴 했습니다😊

다른 층에 사는 지인 추천으로 들어와서 꽤 오랫동안 살게 되었을 만큼 정말 좋은 자취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호수(202호)와 함께 연락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연락처: 010-6555-741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3 23: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