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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1-11 21:35:05 | 글번호 : 41032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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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치킨을 개발한 이유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2 02:21:00: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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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5-01-11 21:57:10
1 어떤점이 모순인지 모르겠네요 채식주의자들이 고기가 맛없어서 안먹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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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5-01-12 00:43:03
5/ 오히려 생명을 안 죽이고도 "아는 맛있는 맛" 을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거죠.

밍크코트나 구스다운이 따뜻하다는걸 알면서도 생명은 죽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양모나 솜으로 패딩을 만들어주면 좋은 일이지 "추워도 그냥 참아야지 모순 아님?" 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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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5-01-11 21:43:33

패션 채식주의자들의 모순을 꿰뚫는 완벽한 사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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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01-11 21:43:33

패션 채식주의자들의 모순을 꿰뚫는 완벽한 사업아이템
:


댓글 2 BEST 익명 2025-01-11 21:57:10
1 어떤점이 모순인지 모르겠네요 채식주의자들이 고기가 맛없어서 안먹는게 아닌데 :


댓글 3 익명 2025-01-11 22:10:50
2/ 그래서 ′패션 채식주의자′라는 전제조건을 붙였고 당연히 어떤 이유로 더 이상 고기를 먹지 못하거나 안먹는 사람들에게 대체고기는 훌륭한 선택지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500만 달러의 큰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했다는 의미는 단순히 채식만을 하는 채식주의자가 간혹 특식으로 먹는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느껴지게 만듭니다. :


댓글 4 익명 2025-01-11 22:52:01
그래서 이유가 뭔데 :


댓글 5 익명 2025-01-12 00:05:18
2/ 자기들 주장대로면 고기는 생명을 죽여서 만든 거니까 그걸 먹고 싶어하는 건 이율배반적인 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먹고 싶어할 수는 있어도 그걸 참아내야지 오히려 식물성고기니까 괜찮다는 것도 이상함 :


댓글 6 BEST 익명 2025-01-12 00:43:03
5/ 오히려 생명을 안 죽이고도 "아는 맛있는 맛" 을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거죠.

밍크코트나 구스다운이 따뜻하다는걸 알면서도 생명은 죽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양모나 솜으로 패딩을 만들어주면 좋은 일이지 "추워도 그냥 참아야지 모순 아님?" 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댓글 7 익명 2025-01-12 09:00:18
5/고대생맞나요 ㅠ :


댓글 8 익명 2025-01-12 09:41:27
그래서 만든 이유는 뭔데여 :


댓글 9 익명 2025-01-12 10:22:31
6/ 근데 양모나 솜을 오리털이나 거위털 모양으로 가공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채식 고기는 꼭 고기 모양이던데, 그건 이해가 안감 :


댓글 10 익명 2025-01-12 10:28:28
9/ "고기 모양" 이라는게 너무 포괄적인 이미지긴 한데, 사실 저도 통닭다리 모양 대체육은 "굳이...?" 싶기는 합니다.

다만 대체육으로 만든 햄버거 패티나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같은 건 고기를 따라했다기보다는 "그럼 동그랗게 마는거랑 뭉쳐서 납작하게 누르는거 말고 어떻게 만들어야 함? 세모나게?" 같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어서요. 치킨너겟이 사실 그렇게 독창적인 모양새는 아니잖아요? :


댓글 11 익명 2025-01-12 10:59:59
10/ 대체육을 보면 인공적으로 색소를 가미하서 마블링을 넣거나, 닭다리 모양으로 정육을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


댓글 12 익명 2025-01-13 05:09:46
식물도 생명이죠..는 말장난이고

육식은 즐기면서 야채 채소 과일들이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생산된다고 주장하며 고기로 만들어낸 무언가로 야채 샐러드와 같은 맛을 내는 음식에 열광한다면 모순처럼 보일 것 같은데요.

이건 되고 저건 안돼의 어떤 내로남불적 요소가 없다고 말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


댓글 13 익명 2025-01-14 17:05:37
7/ 고대생이 별건가요;;; 맨날 뭐만하면 고대생 맞나요 하는게 넘 오글거려서 :


댓글 14 익명 2025-01-14 17:21:34
13/저 논리를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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