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BBC 촬영 대원들이 남극바다 바닥에서 '죽음의 고드름'이라 불리는 브리니클Brinicle을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브리니클’은 고밀도 염수 브라인Brine과 고드름Icicle을 합성한 단어로 일반 해수보다 밀도가 높아 빙하 사이에서 무엇인가 흘러내리는 모양으로 서서히 흰색 기둥을 만들며 빠른 속도로 자라나면서 주위에 닿는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것으로 1960년 처음으로 존재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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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1 14: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