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5386947
더 좋은 성적을 받아오라는 강요를 견디다 못해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섞을 때까지 방치한 고3 우등생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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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어머니 B씨는 "전국 1등을 해야 한다", "꼭 서울대 법대를 가야한다"며 자주 폭력을 휘둘렀고 아들의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밥을 안주거나 잠을 못자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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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가출했다가 최근 집에 들른 아버지가 이상한 악취를 느끼고 경찰에 신고해 결국 범행이 드러났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7 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