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전 아베 시절이던 2015~2016년에 자민당 내에서 농림 책임특보 같은 거 하면서 JA(일본 농협) 압박해서 비료값, 사료값 낮춤(당시 독점으로 폭리 취하던 상태)...
물론 자민당 내 '농림족'(일본 농협 등 일본 농수산업계와 커넥션이 있는 의원 계파) 등한테 겐세이 당해서 결국 구조적인 개혁은 실패하고 쫓겨났지만,
10년만에 다시 농림수산대신으로 복귀해서 농림족과 리벤지 매치 ㅋㅋ
비축미 방출을 경쟁입찰(제일 비싼 가격을 써서 낸 일본 농협이 입찰받은 물량을 시장에 풀지않음)에서 수의계약(농협을 제외하고 라쿠텐 등 전자상거래업자도 포함하여 계약 예정)으로 전환해서 실질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공급물량을 늘려서 가격을 6월까지 2천엔까지 끌어내리겠다는 계획.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5 18: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