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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5-25 00:04:46 | 글번호 : 41754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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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문화 수도, 사나




첨부 이미지 : 7개

인구 400만명이 넘는 예멘의 수도.
점토로 만든 벽돌 구조의 건물들로, 미적 감각이 매우 뛰어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2004년 아랍 문화 수도 지정.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6 04:50:29: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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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05-25 00:18:45
이랬던 도시가 지금은 종종 후티 반군과 미국, 영국, 이스라엘의 분쟁으로 공습을 받고 있네요. :


댓글 2 익명 2025-05-25 01:11:04
문명과 정치는 다른겁니다. 우리민족의 문명이 북괴식 정치체제에 의해 파괴됐듯, 과거 한때 찬란했던 이슬람의 문명은 현대 이슬람의 정치에 의해 말살되고 파괴됐습니다. 이토록 신정일치가 무섭습니다. 문명 자체와 종교가 분리불가였던 과거 시대 때였으면은 상관없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의 인권과 정치의식은 적어도 종교와 분리돼 있는데, 종교는 군과 정치를 장악합니다. 히즈 볼라흐가 테로단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나라는 다 쓰레기나랍니다. 중공에 북로서(北露敘)를 위시한 쓰레기나라들이 이란도 히즈 볼라흐도 옹호하며 하마스같은 팔레스타인 쓰레기 국제테로단체까지 예멘의 반군도 지원하지만, 이들은 세계평화를 망치는거 외엔 국제사회에서 하는짓이 없습니다.

고대 셈족의 도시로 유대교도와 기독교도까지 거쳤지만 페르시아의 회교화 시기에 회교화된 사나는 그 후로 끊임없는 갈등과 내전과 반목과 공방을 계속해서 아직까지 도시파괴가 진행중이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댓글 3 익명 2025-05-25 01:23:12
뭔가 되게 네모네모해서 이국적이네요. 갈순 없겠지만... :


댓글 4 익명 2025-05-25 01:28:35
요즘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요르단 중동 쪽 관광지로 뜨던데 특색 있고 매력 있는 거 같아요 :


댓글 5 익명 2025-05-25 03:31:55
오우 :


댓글 6 익명 2025-05-25 07:01:29
알라딘 그 자체네 :


댓글 7 익명 2025-05-25 12:07:06

제 마음 속 문화 수도, 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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