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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5-15 23:17:06 | 글번호 : 41702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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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람들이 느끼는 한국인 이미지 예시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4 22:38:40: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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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5-05-16 00:34:51
한국 교회 야경 봤을리는 없고 그간 얼마나 가서 선교랍시고 개지랄병을 쳐해댔으면 설문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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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5-05-16 0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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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05-15 23:28:08
이야... ㅋㅋㅋㅋㅋ :


댓글 2 BEST 익명 2025-05-16 00:16:48
:


댓글 3 BEST 익명 2025-05-16 00:34:51
한국 교회 야경 봤을리는 없고 그간 얼마나 가서 선교랍시고 개지랄병을 쳐해댔으면 설문 결과가.. :


댓글 4 익명 2025-05-16 07:39:07
3/ 한국에서 일 한 적 있는 몽골인들이 많아서 실제로 봤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25-05-16 07:46:09
세계 교회 규모 순위보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저는 어떻게 우리나라에 이렇게 기독교가 득세를 하게 된 건지 참 신기해요....
역사적으로 봐도요 :


댓글 6 익명 2025-05-16 08:24:52
5/ 세계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경제성장 + 기복신앙이 번영신학(지금은 힘들지만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건강해지고 성공한다)이 만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70-80년도 당시에는 진짜 교회 다니면서 잘 됐다고 느낄 법 하니까요. 적어도 순복음교회는 이걸로 설명 가능합니다. :


댓글 8 익명 2025-05-16 09:35:20

혹시 왕십리/하왕십리쪽 사시는 분 계실까요?
조금 과장 보태자면 교회가 무슨 편의점마냥 아파트 주변에 깔려있어서 보기가 싫습니다.
평소에는 참 드럽게 많네 하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 글 보고 궁금해져서 지도로 검색해보니
집 주변 뿐만 아니라 그 주변으로 봐도 이건 좀 미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교회 크기도 무슨 중/고등학교보다 더 큽니다.
이거 다 폭파시키고 학교나 1-2개 좀 더 지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요일 아니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팜플렛 들고 예수 믿으라는 인간들 거의 매일 마주치는데 역겹습니다.
웃게라서 최대한 언어 순화 했습니다. :


댓글 9 익명 2025-05-16 10:06:01
몽골은 또 티베트 불교가 대다수인 나라라 중동이나 아프리카같이 자칭 해외 선교사들의 타겟이 되기도 하죠 :


댓글 10 익명 2025-05-16 10:52:42
5/ 6/ 아무래도 해방이전엔 개신교 세가 약했던걸 생각하면, 해방이후 개신교 국가인 미국의 영향도 크지 않았을까요? :


댓글 11 익명 2025-05-16 11:31:14
몽골에 선교활동 많이 가던데 역시나 ㅋㅋ :


댓글 12 익명 2025-05-16 11:40:30
5/ 6/ 진짜 기복신앙이랑 커뮤니티문화가 종교랑 결합된 느낌같아요
두레 향약 서낭당이 교회로 다 흡수된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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