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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5-12 11:37:56 | 글번호 : 41686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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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이 맞았던 운석 크기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5 21:11:06: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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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5-05-12 12:00:40

147 0
베스트 댓글 2 익명 2025-05-12 11:45:19
음..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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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5-05-12 13:16:41
12/ 혹시 과거의 일을 추정하는 것과 미래를 예지하는 것의 차이를 잘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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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5-05-12 12:40:57
6600만년 전 일은 잘 아는 분들이 고작 내일 삼성전자 주가 맞춰보라고 하면 그건 절대 못함ㅋㅋ 그냥 책임질게 없으니 막 뱉어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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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EST 익명 2025-05-12 11:45:19
음.. 나쁘지 않네요 :


댓글 3 익명 2025-05-12 11:53:31
1/ 4도씨 물로 계산했다고 어디 써있음? :


댓글 4 BEST 익명 2025-05-12 12:00:40

2 MB
:


댓글 5 익명 2025-05-12 12:10:46
이걸 지상에서 올려다보면 어떤 뷰였을까요 :


댓글 6 익명 2025-05-12 12:15:31
문돌이라 잘몰라서그런데 저정도 사이즈 맞앗으면 어디에 모양남아잇어야하는데 다 풍화된건가..? :


댓글 7 익명 2025-05-12 12:16:38
:


댓글 8 익명 2025-05-12 12:17:15
6/ 유카탄반도에 남아있습니다. 바다 밑에 있어요 :


댓글 9 익명 2025-05-12 12:27:32
저렇게 박아뿔면 지구 공전축 조금 밀립니까? :


댓글 10 익명 2025-05-12 12:31:51

6/ 저기에 저런 형태로 남아있어요. :


댓글 11 익명 2025-05-12 12:32:53

6/ 지도로 보면 유카탄 반도에서 살짝 떨어진 바닷속 정도 됩니다. :


댓글 12 익명 2025-05-12 12:40:57
6600만년 전 일은 잘 아는 분들이 고작 내일 삼성전자 주가 맞춰보라고 하면 그건 절대 못함ㅋㅋ 그냥 책임질게 없으니 막 뱉어내는 느낌 :


댓글 13 익명 2025-05-12 12:42:05
12/
:


댓글 14 익명 2025-05-12 12:45:11
ㄹㅇ 이정도면 자전/공전축도 바뀌어야하는수준아님? :


댓글 15 익명 2025-05-12 12:47:31
:


댓글 16 익명 2025-05-12 13:07:18
9/
14/ 우리 입장에서 보면 무지 크긴 한데, 지구가 지각만 평균두께가 거의 20KM인 걸 감안하면... 대충 롯데타워에 총알 한방 박은 정도 공전축이 바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 17 익명 2025-05-12 13:16:15
저걸 정면으로 맞은 공룡은 정말 무서웠겠네요ㅠ :


댓글 18 BEST 익명 2025-05-12 13:16:41
12/ 혹시 과거의 일을 추정하는 것과 미래를 예지하는 것의 차이를 잘 모르시나요? :


댓글 19 익명 2025-05-12 13:26:07
10/ 오우씨 대박 :


댓글 20 익명 2025-05-12 13:36:59
12/ 진심임??????????????????????진심임??????????????????????진심임??????????????????????진심임???????????????????????????????????????????? :


댓글 21 익명 2025-05-12 13:44:30
18/ 그럼 반대로 최근 몇년간 삼성전자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를 다 섭렵을 한 다음에 작년 오월 12일 삼성전자주가만 모른채로 그걸 추정하는 건 그건 쉬워보인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엄청 어려워요. 심지어 24년 5월 11일 삼성주가, 24년 5월 13일 삼성주가까지 알려줘도 24년 5월 12일 삼성전자주가를 추정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데이터가 충분한 거 같아도 특정 사건에 대해 하나의 경우의수로 압축시키는건 아주 힘듭니다. 근데 6천만년전의 과거 특정시점에 대해서는 데이터조차도 전혀 충분하지가 않죠. :


댓글 22 익명 2025-05-12 13:50:09
ㅋㅋ
고대 입결 처박았다는게 사실이군요
ㅋㅋㅋ :


댓글 23 익명 2025-05-12 14:03:01
21/ 주식 유튜바 말 너무 믿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성투합시다!! :


댓글 24 익명 2025-05-12 14:26:03
21/ 조현병이시군요 :


댓글 25 익명 2025-05-12 15:28:41
21/ 이렇게 무식한 말을 저렇게 당당하게 할수있다는게 진짜 개탄스럽네요.
얼굴까고 저딴 개소리하면 쪽팔릴걸 아는데도 어그로끄는건지... :


댓글 26 익명 2025-05-12 15:33:07
21/ 방구석에서 트레이딩하시면서 온 세상의 가치에 관여하신다는 자부심으로, 지구 역사를 연구하는 석학보다 우월한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 자신감으로 살아가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댓글 27 익명 2025-05-12 16:06:50
21/ 타교 차단 :


댓글 28 익명 2025-05-12 16:47:49

반전 :


댓글 30 익명 2025-05-12 17:07:37
6/ 짤지식) 저정도는 아니지만 국내에도 운석 구덩이가 하나 있어요 :


댓글 31 익명 2025-05-12 23:12:08
5월 11일 주가랑 5월 13일 주가를 아는데 5월 12일 주가를 예상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가?
별 일 없으면 맞출 것 같은데 :


댓글 32 익명 2025-05-13 05:48:48
21/ 5월 11일, 5월 13일 주가 데이터는 있는데 5월 12일 주가 데이터 "추정(예측 아닙니다ㅎㅎ)"이 어려운 이유는 주가가 때로 discontinuous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smooth하게 움직인다고 가정한다면(시장 외부에서 발생한 예측 못 할 충격이 managable) 충분히 추정 가능합니다. 만약 운석 충돌(discontinuous shock)했다는 흔적이 없었다면 백악기 대멸종에 대한 명확한 이론이 없었겠죠. 실제로 90년대까지만 해도 백악기 대멸종에 대한 온갖 이론이 난무했었지만, 유카탄 반도 운석충돌 흔적이 발견되면서 탄소연대측정, 운석 구덩이 크기를 이용한 물리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운석충돌이 백악기 대멸종에 대한 주된 원인이었음이 현재 주류 이론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학계에서 아무 이유없이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없습니다. :


댓글 33 익명 2025-05-13 05:52:04
+ 학자들이 책임질 게 왜 없나요. 논문에 헛소리 적으면 애초에 publish될 수도 없으며, publish되더라도 합리적 추론 없이 막 던진 개소리인 것이 밝혀지면 저자, 리뷰어, 그리고 그걸 게시한 저널 모두 욕 먹습니다. :


댓글 34 익명 2025-05-13 07:26:33
12/ 앞에 게시물도 그렇고 타대생인듯. 수준이 상식이하임 :


댓글 35 익명 2025-05-13 10:09:32
뒤질만햇구나.. :


댓글 36 익명 2025-05-13 10:54:47
32/ 그래도 뭔가 반론 같은 반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주가에 관해서는 smooth하게 움직이질 않습니다. 별다른 뉴스나 기업가치의 변동이 있는 사건발생이 없더다로 기존의 보유하던 큰손이 아 팔고 다른 자산 생각해봐야겠는걸? 이러고 팔고나갈 수도있고, 마찬가지로 잠재적인 수요자중에 특별한 큰손투자자가 이거 사야겠다고 갑자기 결정을 하고 살 수가 있으니까요. 이런건 차트나 뉴스나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어디에도 표출이 안 날 여지가 크죠. 이렇게 전혀 드러나지 않은 그래서 현시점에서 도무지 관찰이 안되는 변수들이 과거에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추정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어떤 투자자가 과거 특정시점에 어떤 판단을했고 어떤 매매를 했을지에 대해 어떻게 데이터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것으로도 주가는 크게 변하니까요.

6600만년 전 운석충돌로 공룡멸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해주신 그런 과거추정방법들은 결국 현시점에서 관찰가능한 과거데이터만 가지고 추정을 하는 것이지요. 6600만년동안 우리가 관찰하지 못하고 구하지 못했던 과거데이터가 얼마나 많을까요? 근데 과거의 실제모습은 그런 우리가 관찰하지 못했던 과거데이터로도 충분히 변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구나 태양근방에 소형블랙홀 같은게 잠시 출몰했다가 사라졌을수도있고, 그로인해서 급격한 빙하기같은게 생겼다가 사라졌을수도 있죠. 심지어 그동안 지구에 현 인류와같은 다른 고도문명 고도의지적수준을 갖춘 종이 있었다가 멸망했거나 거쳐갔다거나 하는 사실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런데 현시점에 과학자들은 현재 구할 수 있는 과거데이터만 가지고 추정을 할 뿐이지 생겼다가 사라졌었던 블랙홀 같은 지금 구할 수 없는 과거데이터는 싹다 배제를 하고 과거추정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어떤 과거는 추정하는 난이도가 미래예측을 하는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전혀 예상치못하는 미래사실의 등장때문에 미래예측이 어려운 것처럼 지금 전혀 구할 수 없는 과거데이터의 존재때문에 과거추정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어렵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


댓글 37 익명 2025-05-13 11:14:11
이야 근데 이렇게 깔끔하게 추0 비추164 나오기도 힘든데 다들 너무하네ㅋㅋㅋ 과거추정이 무지막지하게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이렇게 없나ㅋㅋㅋ :


댓글 38 익명 2025-05-13 11:23:25
0.1c 인거니까 굉장히 빠르네요 ㄷㄷ :


댓글 39 익명 2025-05-13 15:52:06
37/ 걍 님이 너무 무식하고 무지막지하게 지능이 낮은거 같은데요... 말의 내용자체도 한심한데 그걸 전혀 관련없는 이 게시물에 싸대면서 열불내는게 순수 지능까지 추정되게 해요;; 차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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