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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03-27 11:11:41 | 글번호 : 41452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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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귄 남친들에게 차인 30대 여성의 후회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3 22:17:39: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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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03-27 11:14:54
이렇게 메타인지 잘 하시는 정도면 이미 훌륭하시네요.
앞으로 좋은 연애 잘 하실듯!ㅎㅎ :


댓글 2 익명 2025-03-27 11:35:49
기세워줘서 눈 돌릴 사람이면 원래 떠날 사람이었음 :


댓글 3 익명 2025-03-27 12:00:15
진짜 내 여자한테 인정받는 것만큼 삶의 활력소가 없음 :


댓글 4 익명 2025-03-27 12:10:50
사단이 일어나다니 당신이 극동의 스탈린입니까? :


댓글 5 익명 2025-03-27 12:27:16
남자는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자기 인정해주고 알아봐준 사람 위해서는 목숨을 건다는게 불변의 진리죠. 기싸움 백날하면서 남편 들들볶아봐야 둘다 지옥에 살뿐입니다. :


댓글 6 익명 2025-03-27 12:57:11
이쁜 것도 좋지만 마음의 평온을 느끼게 하는 상대가 정말 좋더라구요 :


댓글 7 익명 2025-03-27 14:48:38
근데 결혼하면 보통 바가지 긁지 않나...?
나만 이렇게 살아요? :


댓글 8 익명 2025-03-27 14:54:49
무슨 선후임 관계도 아니고, 남친 '기고만장'해질까봐 칭찬 안했다는 건 먼 소린가요. 아직 뚝배기 떨 깨진 것 같네요. :


댓글 9 익명 2025-03-28 10:40:47
글 쓰신걸 보니까
1.남친들은 분명 표현했고 자기는 딱 받은 만큼만 했다
2.남친들이 기고만장 해질까 더 안했다

이거라는데, 성별을 바꿔 보고 뭐로 봐도 저로 봐도

그냥 받기만 하다 긁히면 안면몰수하는 사람으로 살다가 차이고 차여서 서른을 넘기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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