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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쓴 시 첫눈
초등학생이 쓴 시 "첫눈"
Jo Malone
등록일 : 2019-06-21 01:29:26 | 글번호 : 201847
372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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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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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프로토타입 2019-06-21 01:45:47
예전에 웃게에 한번 올라왔는데 처음봤을 때 진짜 초등학생 글이라고 믿어지지가 않더라고요.
문화적으로 학습되는 상징을 벗어나서 자기가 본 사물의 특성을 메타포로 만드는 건 정말 뛰어난 시인의 자질입니다.
눈이라는 단어를 시로 표현할 때 순백, 순수, 고요 등을 떠올리지 않고 다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창작욕을 항상 품고 있는 사람들도 부단한 노력이 없다면 자기가 늘상 접하는 사물들을 낮설게 바라보지 못해요.
정말 부러운 시인의 눈을 가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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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복고양이 2019-06-21 01:30:26
킬링파트 난 눈이 싫다


댓글 2 진지충입니다 2019-06-21 01:30:52
슬프다


댓글 3 2 2019-06-21 01:41:08
오레와 유키가 키라이다ㅡ


댓글 4 스시돼요?맨밥에 2019-06-21 01:41:22
그래서 흰눈을 보면 즈려밟게 되더라.


댓글 5 매즈미켈슨 2019-06-21 01:42:49
군필초딩인가


댓글 6 aliwjakskq 2019-06-21 01:45:40
벌써 세상을 아는 친구인가?


댓글 7 BEST 프로토타입 2019-06-21 01:45:47
예전에 웃게에 한번 올라왔는데 처음봤을 때 진짜 초등학생 글이라고 믿어지지가 않더라고요.
문화적으로 학습되는 상징을 벗어나서 자기가 본 사물의 특성을 메타포로 만드는 건 정말 뛰어난 시인의 자질입니다.
눈이라는 단어를 시로 표현할 때 순백, 순수, 고요 등을 떠올리지 않고 다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창작욕을 항상 품고 있는 사람들도 부단한 노력이 없다면 자기가 늘상 접하는 사물들을 낮설게 바라보지 못해요.
정말 부러운 시인의 눈을 가진 거 같습니다.


댓글 8 떼껄룩껄룩 2019-06-21 02:02:50

5/ 난 눈이 싫다


댓글 9 안빈낙도 2019-06-21 02:25:27
뭔가 처절한
포기의 마음이 배어나오는 글 같네요
저 글은 자아내기 전에
얼마나 비슷한 좌절과 비교의 시간들이
짧은 인생속에 깊이 박힌걸까요ㅜ


댓글 10 Jo Malone 2019-06-21 02:29:00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오자 설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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