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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6-19 16:59:00 | 글번호 : 20164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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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날




첨부 이미지 : 2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14:36:58: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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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6-19 17:24:24
초중고 단 한번도 우산 갖고 기다려준 사람 없어서
"나는 비 맞는 거 좋아해"라고 거짓말을 해야했던...그래서 나중에도 내가 진찌 비 맞는 걸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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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6-19 17:02:21
8ㅅ8 우산 없이 집에 갔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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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6-19 17:01:22
ㅠㅠㅠㅠ :


댓글 2 BEST 익명 2019-06-19 17:02:21
8ㅅ8 우산 없이 집에 갔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감동이네요... :


댓글 4 익명 2019-06-19 17:07:15
:


댓글 5 익명 2019-06-19 17:20:46
와.....소름 제 얘기 :


댓글 6 BEST 익명 2019-06-19 17:24:24
초중고 단 한번도 우산 갖고 기다려준 사람 없어서
"나는 비 맞는 거 좋아해"라고 거짓말을 해야했던...그래서 나중에도 내가 진찌 비 맞는 걸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듦 :


댓글 7 익명 2019-06-19 17:27:52
ㅠㅠ :


댓글 8 익명 2019-06-19 17:39:07
너무 슬퍼ㅠㅠ :


댓글 9 익명 2019-06-19 17:54:48
6/ 저는 오히려 그래서 비맞는걸 끔찍히도 싫어해요 저 시대에 경제위기 등으로 맞벌이가 급격히 늘어나서 우리같은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


댓글 10 익명 2019-06-19 18:20:51
그냥 비 조금 맞고, 옷 조금 젖는 것 뿐인데,
저게 참 기분이 달라요. :


댓글 11 익명 2019-06-19 18:34:14
초딩 1학년때 장대비맞으면서 초등학생 걸음으로 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집까지 울면서 왔는데
부모님은 맞벌이하셔서 집에는 아무도 없고 ㅋㅋ 울음 그치고 알아서 옷 벗고 씻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녁 6시인가 7시정도까지 집에 항상 혼자 있었는데 밖에 천둥번개 치는 날이면 더 무섭고
해가 진 이후에도 혼자 있으면 불꺼진 방이나 부엌, 베란다 같은데에 귀신이 있을거 같아서 되게 무서워했던 기억도 있네요. 뭔가 추억돋는 게시물이군요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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