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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19-05-22 13:59:03
나쁜 부모 특징이 표면적인것만 보고 자신의 아이를 판단하려 합니다. 자기자신은 내가 얼마나 우리 애를 챙기는데 하며 열변을 토할 수 있지만 사실 그런사람일수록 자세히 보면 아이의 마음까지 알려고 하지 않아요. 부모 자신의 여러 핑계로 아이의 속내를 깊게 들여다보고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면서 당장 내 아이가 이러니 빨리 이걸 해결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죠.
다들 라떼이즈어홀스 하면서 다 그렇게 크는거야, 상처도 받아봐야지, 나중되면 도움될 이야기야, 내가 하라는대로 해, 하죠. 그런데 막상 자기자신을 돌아보면 자기 자신도 그런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가 치유되는데 한참이 걸렸음에도 이를 애써 무시하는거죠. 그 상처가 자기자신을 어떻게 바꿔버렸는지 자각하지도 못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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