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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9-05-12 2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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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라이트 (Coca-Cola Light)[38]
'코카콜라'에 이어 미국 청량음료 판매량 2위.[39] 코카콜라 제로와 마찬가지로 코카콜라에 당분과 칼로리를 없앤 다이어트 콜라. 1982년에 출시. 0 Kcal라고 광고하는데 이는 100ml당 4 Kcal 이하이면 0 Kcal로 표기할 수 있기에 0Kcal로 표기된다.[40] 당분을 넣는 대신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이용해서 맛을 낸다.[41] 단맛이 나는 인공감미료라고 해서 설탕과 똑같은 단맛은 아니기 때문에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맛의 차이가 있다.
한국 매장에서도 잘 팔리다가 제로 출시 이후부터 슈퍼나 마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아직도 간간히 팔고 있는 매장이 있으므로 사고 싶다면 파는 매장을 알아보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 2017년 9월 현재 리패키징의 영향을 받긴 했으나[42] 박보검이 나오는 코카콜라 광고에서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슈거 두 가지만 광고하는 것을 보아 라이트 제품 홍보에선 힘을 빼는 분위기이다. 2019년 시점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값비싼 캔으로만 판매중이다.
코카콜라 제로 Coca-Cola Zero(Zero Sugar Coke)
설탕은 없지만 인공 감미료가 들어갔다. 2005년부터 출시됐다.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맛이 다르지 않다면서 홍보했는데 실제로는 차이가 꽤 있는 편.[43] 아스파탐 특유의 맛이 강하게 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야말로 케바케. 다이어트 코크와 병행 판매하는 국가들에서는 공통적으로 다이어트 코크보다는 조금 더 달고, 더 마초적인 이미지로 홍보하는 차이점을 가진다. 한국의 경우 라이트와의 차이점은 완전한 '0 Kcal'로 홍보함과 카페인 함량이 조금 더 많은 정도.[44]
2017년 7월부터 미국에서 제로 슈거(Zero Sugar)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고, 9월부터 한국에도 그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오리지날 맛과의 유사성을 높이고 라벨링도 오리지날과 동일한 붉은 색을 차용하되, ZERO SUGAR 문구를 삽입한 검은 띠를 추가하여 무설탕임을 강조하였다. 다만 제품 자체의 국문명은 그대로 코카콜라 제로를 유지하는듯 하다.
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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