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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2019-02-11 20:58:33
궁금해서 찾아보니
Rudyard Kipling (저 위에 J. R. Kipling)이 1899년도에 The White Man's Burden라는 시를 썼네요
Take up the White Man's burden
Send forth the best ye breed
Go, bind your sons to exile
To serve your captives' need;
To wait, in heavy harness,
On fluttered folk and wild
Your new-caught sullen peoples,
Half devil and half child.
백인의 짐을 져라.
너희가 기른 최선을 최전선에 보내라.
네 포로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너희 아들들을 보낼 지어다.
퍼드덕대는 사람들과 야생에 맞서
육중한 마구를 차려입으라.
네 불만투성이 표정의 갓 잡아들인 포로들,
반은 악마요, 반은 아이인 자들에게.
이 시에서 키플링은 백인이자 영국 제국 국민인 자신의 인종적 편견과 우월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데, 야만을 개화시키는 것이 힘들고 고되며 그들에게서 보답은커녕 원망과 비난을 받을지라도, 고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라고 하는 걸 보니 대부분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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