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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11-29 20:38:00 | 글번호 : 114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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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오인한 BMW입사문제
99%의 사람이 오인했습니다.
당신은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8원으로 닭을 1마리 구입해서 일단 9원으로 팔았습니다만,
이걸 10원으로 되사서, 다시 11원으로 팔았습니다.
이 사람은 돈을 얼마 벌었을까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4 18:33:29:


댓글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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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2011-11-29 20:47:56
당연히 2 아닌가요? 이걸 왜 틀리죠? :


댓글 20 익명 2011-11-29 20:48:07
아무렇지도 않게 2라고 생각했는데 답이 뭐에요 :


댓글 21 익명 2011-11-29 20:48:08
뭔가 문제 외적으로 훼이크가 있는건가??? :


댓글 22 익명 2011-11-29 20:50:04
2? :


댓글 23 익명 2011-11-29 20:51:36
99%의 사람들이 오인한 BMW 면접시험문제

850 :2011/11/12(토) 18:43:41.85 ID:A7tSGl2z
99%의 사람이 오인했습니다.
당신은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8원으로 닭을 1마리 구입해서 일단 9원으로 팔았습니다만,
이걸 10원으로 되사서, 다시 11원으로 팔았습니다.
이 사람은 돈을 얼마 벌었을까요?


854
>>850
3원?


855
>>850
1원?


856
>>850
0원


863
>>850
「10원으로 되사서」이 부분이 포인트


869 :2011/11/12(토) 19:07:50.05 ID:A7tSGl2z
정답은 이거.
o 2원을 벌었다고 대답한 사람
- 논리적이며 수학적으로 상식적이라면 맞는 생각. 하지만 이런 판단은 소비자와 투자가에게
적합하지만 BMW에서는 불채용.

o ±0으로 대답한 사람이나 3원을 벌었다고 대답한 사람
- 주관적으로 세세한 점을 간과하고 있어 불채용.

o 38원 혹은 4마리라고 대답한 사람
- 학자 혹은 공무원에 적합하지만, 민간기업에는 어울리지 않음. 불채용.

o 1원 이득이라고 대답한 사람
- 경영 코스트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보결 채용.


o -2원 또는 그것 이하의 손해라고 대답한 사람
- 우선적으로 채용. 면접 시험 성공.
 (8원으로 구매한 것을 11원에 팔 수 있어 한 번의 거래로 3원을 벌 수 있었을 테지만, 몇 번이나 매매를 했는데도 마지막 거래에서는 1원밖에 돈을 벌 수 없었다. 따라서 2원 이하의 손해.)

BMW의 입사 시험이라고 합니다

871
>>869
「돈을 벌 수 있었던 가능성>돈을 번 금액 = 손해」라고 하는 대답을 기대한 설문이네.
중국 BMW의 문제라고 하는데, 「싸게 구매하고, 비싸게 판다」라고 하는 생각을 묻는 거겠지만, 현실에서는 인플레가 심한 나라에서만 가능하겠지.


소스 : 2ch 99%の人が間違えたBMWの入社試験
[출처] 99%의 사람들이 오인한 BMW 면접시험문제|작성자 아무리 :


댓글 24 익명 2011-11-29 20:52:43
2 아님?? :


댓글 26 익명 2011-11-29 20:52:56
아... 기회비용 문제군 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1-11-29 20:53:22
아 댓글 달고 나니 23 달렸네요; ㅎ :


댓글 28 익명 2011-11-29 20:53:27
그래서 답이 뭔가요? :


댓글 29 익명 2011-11-29 20:53:27
2인거 같긴한데.. :


댓글 30 익명 2011-11-29 20:53:30
문제가 억지구만 :


댓글 31 익명 2011-11-29 20:53:46
23/ 출제자 의도파악이 선행되지 않으면 풀기 힘들겠네요 ㅎㅎ :


댓글 32 익명 2011-11-29 20:54:09
결국 BMW 회사는 빠가들이 들어와서 망했다능 :


댓글 33 익명 2011-11-29 20:54:14
"벤틀리를 타고싶습니다" :


댓글 34 익명 2011-11-29 20:55:34
23/ 답이 어거지네요. 2원 맞습니다 :


댓글 35 익명 2011-11-29 20:58:15
이놈들은 애플 따라배웠나.
계산을 감성으로 하네요. :


댓글 36 익명 2011-11-29 20:58:25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1원정도가 되지 않을라나요 :


댓글 37 익명 2011-11-29 21:01:12
단순 계산문제면 면접문제로 냈겠냐

라고 면접위원들이 말하는거 같네요 :


댓글 38 익명 2011-11-29 21:03:04
10002 원이요. 국내산 생닭 가격이 5 천원이넘는데 저가격에 두마리나 사오다니....





이제 bmw 는 제겁니다 :


댓글 39 익명 2011-11-29 21:03:33
36/ ㅋㅋㅋㅋ 기회비용이나 구매 및 판매에 낭비된 시간 때문에 1원이라고 하면 모를까 물가상승률은 뭐에요 ㅋㅋㅋㅋ 1년 있다가 판 것도 아니고 :


댓글 40 익명 2011-11-29 21:07:02
23//
0,3은 말이 안되는 답안이고
매출을 물은게 아니므로 38, 판매량을 물은것도 아니므로 4도 당연 아님
1원이득?? 경영코스트란 듣도보지도 못한건 어떤 개념인지 모르겠네요

주식판에서의 이런 문제에서 질문이 '최대 수익에 비해 얼마나 이익(손해)인가?'란 문제였다면 -2가 답이지만
단순히 '돈을 얼마 벌었을까요???'란 질문에서 2이외의 답이 나오는건 넌센스입니다 :


댓글 41 익명 2011-11-29 21:09:21
문제의도가 그런건 뭐 그렇다치는데 이걸 오인이라고 하는건 억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2 익명 2011-11-29 21:10:09
답은 2 :


댓글 43 익명 2011-11-29 21:10:34
문제가 억지네. :


댓글 44 익명 2011-11-29 21:11:30
Ohohme im not price taker!

Im price setter! :


댓글 45 익명 2011-11-29 21:20:41
오인혜도 아니고

이건 뭐.... :


댓글 46 익명 2011-11-29 21:26:23
억지같긴 한데, 정말로 '입사문제'에서 나왔다면 고려할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설마 수능풀듯이 빠르게 풀고 지나가는 문제도 아닐테고(이게 맞다면 문제가 생 억지 맞음), 시간 충분히 주고서 저 문제를 냈다면 답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되도록 지원한 분야와 연관지어서 생각해야죠. 상식게임은 아니니까. :


댓글 47 익명 2011-11-29 21:27:05
근데 그와는 별개로, 저 문제가 입사시험에 적합한가에 대해서는 좀....아니 많이 웃긴듯(..) :


댓글 48 익명 2011-11-29 21:39:15
46// 저가 입사시험에서 저런 문제에 당면했다면 머리로는 2라고 생각하면서도 답은 -2라고 했을거 같네요
어차피 2는 누구나 대답할 것이고 당연히 튀는 답을 말해야하는 거니까요
(복수 답을 이야기할 수 있다면 두가지 다 이야길 해야겠죠. 면접관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낮으면 -2라는 답은 역효과니까요)

질문자체가 너무 모호한것 차치파고서라도 이 모든 것을 다 생각해도 얼마를 '벌었냐'에 대한 답이 2라는 건 달라질 수가 없어요 :


댓글 49 익명 2011-11-29 21:41:13
뭔가 전 바본거 같음 ㅋㅋ 8원에 사고 9원에 팔아서 1원 이득 9원짜릴 10원에 사서 1원 손해 10원짜릴 11원에 팔아서 1원 이득
따라서 1원이 이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뭔진 몰라도 채용 보류이긴한데 제가 바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


댓글 50 익명 2011-11-29 21:43:58
안가 BMW

벤츠 갑시다 벤츠 :


댓글 51 익명 2011-11-29 21:53:16
문제 보자마자 왜 저런바보짓을하면서 장사를 하고있나 라고생각한 내가이상한건가?.. :


댓글 52 익명 2011-11-29 21:58:48
허긴 저렇게 간단한 문제를 아무 이유없이 채용시험으로 냈을 리가... :


댓글 53 익명 2011-11-29 22:14:35
뭐지

나간돈이 18이고

들어온 돈이 20이면

2원인데... :


댓글 54 익명 2011-11-29 22:34:58
50플이 넘도록 사람들이 이 문제에 집착하는 것을 보니 작성자의 의도가 의심되네요. 혹 뭔가 덮으려는 시도는 아닐지 ㅎㅎ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날림 FTA 통과! 나라를 망신시킨 국치의 불평등조약! MB OUT! :


댓글 55 익명 2011-11-29 22:39:58
54//헐 요즘 트렌드 시전하시네요 ㅋㅋㅋㅋ :


댓글 56 익명 2011-11-29 22:48:04
이 정도는 시전해야 잘나가는 인터넷 잉여쓰레기라 할 수 있습죠 :


댓글 57 익명 2011-11-29 22:54:48
머지 2원이 왤케 많죠? 딱보고 1원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나도 보결채용인가 ㅡ,.ㅡ;;
8원에서 9원으로 1원벌고
10원에 다시샀으니 1원을 더 써야 하므로 0원
11원에 다시 팔았으니 1원 번걸로 했는데... :


댓글 58 익명 2011-11-29 23:04:48
딱보고 ㅡ2라고생각했는데
다들 2라고해서 좌절;;; :


댓글 59 익명 2011-11-29 23:23:57
8원 가지고 있다가 그걸 다 써서 닭을 사서 9원에 팔았는데 다시 1원 빌려서 10원에 닭을 샀으면 일단 여기서 빚이 1원생겼는데
그걸 다시 11원에 팔고 1원 갚으면 10원이 손에 남으니까 애초에 8원 가졌던거에 비하면 2원 이득이다
라고 길게 길게 생각한 나는 합격도 못하겠구나 :


댓글 61 익명 2011-11-29 23:33:44
답은 19980원 손해봤습니다.

전 닭을 만원에 팔 자신이 있습니다!

라고 하면 수석합격시켜주려나... :


댓글 62 익명 2011-11-29 23:35:05
49/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ㅋㅋㅋ :


댓글 63 익명 2011-11-30 00:09:28
음... 저는 1원이라 생각 했었는데 출제자의 의도가 난해하군요 :


댓글 64 익명 2011-11-30 00:32:27
나도 1원이라고 나왔는데........................
리플보고 오잉 2원이네라고ㅜㅜ 수학마인드없나 :


댓글 65 익명 2011-11-30 00:33:25
저도 1원이라 생각 :


댓글 66 익명 2011-11-30 01:34:32
오 괜찮은 문제네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2원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제가 면접을 봤어도 당연히 2원이니까 다른 답을 생각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순발력을 요하는 경우라면, 머릿속에는 다른 답을 생각하더라도 입으로는 2원이라고 말하고 불합격 나오겠네요. 당연히 면접에서는 일반적인 답과는 다른 답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원래부터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거나 남과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저 문제에 올바른 답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합격으로 가는 길이 되겠군요. 여기 댓글만 봐도 2원이라고 답하는 게 일반적이고 일반적인 사고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면접 문제로도 변별력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


댓글 67 익명 2011-11-30 14:23:26
23플같은 고차원적인 대답을 요구했다면 질문의 토씨를 바꿔야될 것 같네요.ㅎ 저거 보니까 2ch에서 퍼온 것 같은데, 우리나라 면접장에서 저 문구대로 문제를 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ㅎㅎ :


댓글 68 익명 2011-11-30 19:18:20
23플은 그냥 사람들이 개소리들 지껄여놓은거 아닌가요 bmw 가 한말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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