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고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구요.
 원장님의 협박 아닌 협박ㅠㅠ을 받아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Eduplex라는 학원으로,
 학생들의 공부를 코치하는 곳인데요.

 http://www.eduplex.net/main/main.asp
 일단 주소는 여기구요!

 학생들이 하루의 공부를 하고 오면,
 저같은 학습코치들이 말그대로 공부를 코치해주는겁니다.
 사회나 과학같은 경우, 이 말의 의미는 뭐냐, 이런 식으로 코치 해주고,
 코칭일지에 적으면 되는건데요.
 그냥 공부 봐주는거에요;
 그리고 튜터링이라고 한시간씩 애들 공부를 가르치는게 있어요.
 사실 한시간 금방 가요;

 주로 수학이나 영어를 가르치구요, 저는 근현대사까지 가르쳐봤습니다.

 제일 중요한, 시급은 코칭만 할 경우에는 한 시간에 7천원이구요,
 튜터링을 할 경우에는 한 시간에 8천원이에요 :)

 가끔 코디님이 무서우시긴 하지만 ㅠㅠ 다들 잘해주셔요!
 애들 가르치고 있으면 원장님이 음료수도 갖다주시고~
 애들도 다들 착하구 좋아요 :) 대답 안하는 애들만 빼면 ...

 인천 부평구 거주하시는 분들, 저한테 쪽지 주세요~
 (참고로 저도 학교 다니면서 일하구 있어요!
 보통 학교 끝나고 여덟시부터, 혹은 일곱시 반부터 시작해서 열한시 반정도까지.
 혹시 버스 시간이나 그런게 걸려서 열한시쯤 끝내야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