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곡은 전설의 명작 "Born in the U.S.A."의 리드 싱글이지만,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웨이브의 질감이 전적으로 녹아든 업비트 곡입니다만,
그 주제 의식은 상당히 어두운 편입니다.
"I'm sick of sitting around trying to write this book" 스탄차 등에 비추어,
본인의 창작의 고통, 좌절감을 운문을 통하여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작은 불씨가 있다면 불을 발할 수 있다는 희망의 단서도 잃지 않습니다.
상술한 점들을 종합하면,
제목이 왜 "Dancing(희망의 행위) in the Dark(암울한 현실)"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4 04: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