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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스컬피 받아서 처음 만들어본 형체. 도구가 없어서 섬세한 작업이 불가능해 접었습니다.
2. 등짝. 나름 날개뼈도 넣고 근육표현도 했습니다.
3. 도구 구입 후 만들어본 머리. 실사체에 가깝게 해봤습니다. 에폭시가 아니라 긴 머리는 어려워 그냥 숏컷으로(개이득)
4. 사람 만드는 게 힘들어서 만들어본 웰시코기. 소세지로 코기 그리는 법을 참고하긴 했는데 너무 소세지 처럼 생기긴 했네요.
5. 다리 짧게하려고 생각했지만 붙여서 세운다음에 무게 때문에 다리가 쪼그라 들어서 더 짧고 뭉툭해짐 ㅠㅠ
6. 코기 굽기란 짤을 보면서 제대로 만들어본 코기. 흡-족.
7. 허리가 너무 가늘게 된 감이 있음. 뱃살을 좀 더 양옆으로 붙였어야 하는데...
8. 입꼬리와 눈두덩이 쪽 표현하는데 애쓴 보람이 있음.
9. 디테일을 살린다고 목털로 좀 붙여봤는데 다른 부분은 디테일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움.
이게 열을 가하면 굳기는 하는데 재료로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까워서 안 굽고 있습니다 ㅠㅠ
덕분에 코기 등이 납작해지고 있죠...
다음에는 만화체 사람 혹은 엎드린 코기 중에서 만들 예정입니다.
철사도 샀으니 본격적으로 뼈대부터 만들 수도 있겠죠.
왜 굳이 17금이냐면 저번 금요일이 17일...아 아닙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9 14: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