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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 등록일 : 2025-03-12 19:15:53 | 글번호 : 1419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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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문화] 인공지능은 문학 창작의 새로운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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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의 발전으로 문학 창작에도 인공지능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ChatGPT 같은 자연어 처리 모델이 소설의 초안을 작성하거나 문학적 영감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AI가 창작을 보조하는 방식에는 특정 스타일을 학습해 글을 생성하는 방식과 인간이 제공한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방식 등이 있다. 그러나 AI가 창작을 주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창작자의 독창성과 감성이 중요한 문학에서 AI는 단순한 도구일 뿐이며 완전한 창작 주체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저작권 문제, 윤리적 책임 등의 이슈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AI가 문학 창작의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변화가 주목된다.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3626

글 | 김재현 기자 remake@
일러스트 | 송민제 전문기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3 0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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