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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등록일 : 2024-06-21 19:59:55 | 글번호 : 1392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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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속보] 애기능학생회관 리모델링… 기존 입주한 단과대학 소속 자치단체 재입주 불투명




첨부 이미지 : 1개

애기능학생회관 리모델링 이후 기존 애기능학생회관에 입주해 있던 단과대학 소속 자치단체의 재입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애기능학생회관은 오는 11월 착공해 2025년 5월 끝나는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창틀과 벽의 크기가 맞지 않아 호실 위치를 고정하기 힘들고,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 과정에서 일부 공간이 복도로 활용돼 호실 면적과 개수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애기능동아리연합회(이하 애동연)는 학생지원팀에 자치 공간 협소를 이유로 호실 하나당 최소 7평의 공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 요구대로면 애기능학생회관에 입주해 있는 단체 중 몇몇은 재입주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포함한 리모델링 문제들 다루기 위해 오늘(21일) 오후 4시 4 ·18기념관 지하 2층 소극장에서 개최된 학생회관 및 애기능학생회관 리모델링 공사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애동연 대표자는 지속적으로 민원 및 미화 등을 책임지고 있는 애동연이 입주 우선권을 가지고 있으며, 23개의 애동연 소속 단위가 먼저 입주한 후 단과대 공간은 단과대 대표자들이 논의를 통해 정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공과대학 재정사무국장 유근찬 씨는 “애기능학생회관에는 공과대학 산하 단체가 약 10개 입주해 있는데, 애동연이 처음 리모델링 안에서 10개 단체가 모두 나가야 한다고 해서 굉장히 놀랐다”며 좌담회에 참석한 공과대학 행정실 측에 “건물 신축 예정 시 자치공간 또한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애동연 비대위장 윤지수 씨는 “단과대 자치공간은 해당 단과대 건물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건물이 포화 상태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지만 학생회 자치에 애동연이 관여할 수 없으므로 단과대 건물 안에 공간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입주 단체들은 착공 한 달 전인 10월 초까지 자치 공간에 있는 짐들을 옮겨야 합니다. 일부는 4 ·18기념관 지하 공간 등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컨테이너를 임대해 외부 공간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6 16:09:41: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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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4-06-21 20:54:21
사실 애학관은 애동연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애학관은 수십년전부터 공대,생명대,이과대 등 애기능의 단과대와 산하 학과들의 자치공간으로 이용되어왔고

자치기구의 생명과 같은 공간문제에 대해서는 애동연이나 단과대학생회가 동등한 입장에서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애동연이 우선권이나 퇴출권한을 전적으로 갖는건 어떻게보면 월권이죠. :


댓글 2 익명 2024-06-23 11:27:58
애동연은 공간의 분배를 위해 재등록을 비롯한 다양한 장치로
공간 활용이 죽은 단위를 퇴출시키고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단위에 배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애학관이라는 공공의 공간 일부를 배타적으로 배정받는 것은 엄연히 특혜이며,
이 자원이 제한된 이상 잘 활용할 수 있는곳에 배정되어야 하며
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체학우에게 리턴이 되는 활동이 있는 곳에 배정되어야
선순환구조를 가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애동연은 1년에 1회이상의 비회원 학우도 누릴 수 있는 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으며,
이것을 활동여부의 기준중 하나로 사용합니다.
즉, 1년에 1회이상 공연이나 전시, 혹은 여타 동아리 특성에 맞는 활동을 통해 회원 내부의 활동만이 아닌
비회원 학우 활동을 권장, 강제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애동연은 애학관의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촉진시키며,
이것이 그들 내부만의 활동이 아닌 비회원까지 누리는 활동이 되게끔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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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단과대는 확정적으로 공간을 점유합니다.
즉, 동일한 밴드를 해도 애동연 소속이면 매년 심사를 통해 공간을 유지하는데,
그냥 단과대 밴드를 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유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일한 건물에 유사한 활동을 하는데 형평성에 어긋나는 상황인것이죠.
당연히 신규로 공간활용을 원하는 단위에게 배정할 수 있는 자원도
애동연 공간중 신규공간으로 한정됩니다.

이건 좀 이상한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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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과대는 최종적으로 각 단과대에서 자치공간을 확보함이 옳습니다.
이런 공간이 있다면 방만하게 운영되건 말건 타 단과대에서 관여할 일도 아니겠죠.
실제로 이과대는 과방이 이학관에 있는데,
건물이 더 많은 공과대는 애학관에 있습니다.

그럼 이과대는 바보라서 애학관에 과방이 없는 건가요?

명확한 원칙은 각 단과대는 개별 단과대와 협의하여
단과대 건물에 자치공간을 확보하고,
이에 관해서 타 단과대 및 동연/총학은 관여하지 않으며
학생회관 건물은 총학/동연이 관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공정하며 선순환 구조상 정의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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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래왔으니까 그래야 한다면,
그리고 그동안 그래 왔던것조차 그다지 공평하지도 않은 상황이라면,
(ex. 애학관에 공간없는 단과대 vs 이미 가진 단과대)
그냥 기득을 유지하고 싶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단과대에도 배정해야 한다고 치면,
기존에 방이 있었으니까는 설득력이 떨어지죠.
기존에 없었으니까 너네 단과대는 계속 없어도 돼 라는 뜻 밖에 안되니까요.

최소한 대학교에서는 기득을 그자체로 지지하기보다는
정의로움을 추구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댓글 3 익명 2024-06-24 07:15:06
2/ 그.. 짱세 말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적어도 논의 테이블은 같이 만들어서 해야지
하루아침에 쫓겨나게 될 자치기구들을 논의에서조차 배제하는게 정의로움과는 거리가 있어보여.
오히려 학교의 일방적인 통보에 함께 맞서는게 정의로움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후배들일에 더 참견하면 오지랖이니 난 여기까지만; :


댓글 4 익명 2024-06-24 13:09:00
3/ 예 논의에 배제는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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