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11-20 18:11:13 | 글번호 : 13638 | 0
21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고대신문 사회] 양대 노총 거리두는 제3노조 ... 노조가 갈 길은
노동조합(노조)은 노동자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단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양대 노총’이라 불리며 국내 대표 노동단체로 자리 잡았다. 총연맹 산하에는 여러 노조가 속해 있다. 양대 노총은 노동자 권익을 위해 힘썼으나 과도한 정치적 움직임을 보인다거나 ‘강성 귀족노조’라는 비판을 받곤 한다. 2023년 한국비정규노동센터와 노회찬재단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의 51.4%가 ‘노동조합이 노조 간부나 일부 노동자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노동자의 이익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11%에 그쳤다.
양대 노총의 과도한 정치성을 비판하는 흐름에 따라 제3지대에 새로운 노조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출범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가 대표적이다.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노조,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등이 포함됐다. 양대 노총에서의 탈퇴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케미칼 대산지회, 한국전력기술, 포스코지회 등에 이어 쿠팡 노조는 “상급단체인 공항항만운송본부는 정치적 활동에 더 집중하고 있다”며 지난 6일 민주노총을 탈퇴했다. 정병기(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노조는 이익단체적인 활동으로 비치는 것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 지역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의 정의를 위한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후 기자 fuji@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74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3-12-12 00:52:36: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